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ㅠㅠ 조회수 : 1,690
작성일 : 2012-12-20 10:10:26

그래서 행복하신가요..

당신의 아들이,

당신의 딸이,

당신의 손주들이

이 매서운 추위에 집밖으로 나가야 하도록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ㅠㅠ

IP : 112.16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
    '12.12.20 10:12 AM (115.126.xxx.115)

    자식들 등골 파먹고
    그 영광은...수첩에게...
    수첩의 달고 단 보답이 있을 겁니다...
    자식들의 손길이중단돼도..

  • 2. ..
    '12.12.20 10:12 AM (218.48.xxx.48)

    어머니의 등골은 당신이 휘게 했다는걸 기억하시길...

  • 3. ㅠㅠ
    '12.12.20 10:14 AM (112.167.xxx.232)

    ..님,

    부모와 자식이 서로 등골을 빼먹는 세상이 행복하신가봐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주님 선택하셨나봐요..

    그런 세상이 공주님이 원하는거였나봐요.

    새롭게 알았네..

  • 4. 참내
    '12.12.20 10:16 AM (1.236.xxx.104)

    이런 글 어이없어요

  • 5. ..
    '12.12.20 10:17 AM (218.48.xxx.48)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등골을 빼먹고 자랍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 6. ...
    '12.12.20 10:20 AM (1.247.xxx.40)

    엄청난 재산에 여왕대접받고 호의호식하고 살아온여자를
    불쌍하다고 찍은 노인네들
    자식 손주 앞길에 똥물을 뿌려놓고 그네 당선되서 좋다고 낄낄대면서
    5년 내내 물고 빨고 하겠죠
    경제를 망쳐놓던 뭔짖을 하던 방송에는 미회시켜서 나오니

  • 7. 멘붕
    '12.12.20 10:25 AM (221.146.xxx.243)

    투표율 올라가면 이길거라고 자신들 하더니..
    왜 나이든 사람들 탓인가?
    청년층도 생각이 다 있는 법입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겪어본 시간으로 판단하는겁니다.

  • 8. ㅊㅌ
    '12.12.20 10:28 AM (115.126.xxx.115)

    겪어본 시간으로 판단했으니...당신들 힘으로 오롯이
    버텨보라구여...자식들 등골 파먹지 말고..

  • 9. 진짜
    '12.12.20 10:34 AM (125.177.xxx.190)

    한심할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17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276
196116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589
196115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011
196114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943
196113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512
196112 이번 대선 소득 학력별 지지율 통계. 13 ㅇㅇㅇㅇㅇ 2012/12/20 2,517
196111 문재인 선거캠에서 일했던 연예인들 4 앞으로 닥칠.. 2012/12/20 2,604
196110 앞으로 선거가 뭐뭐 있나요? ... 2012/12/20 266
196109 계몽만이 살길 4 계몽 2012/12/20 519
196108 우리집은 선거 2012/12/20 318
196107 매트릭스로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 ㅠ.ㅠ 2012/12/20 451
196106 복고풍 모나리자 2012/12/20 274
196105 용달차타고 박근혜되서 고맙다고 인사다니네요... 5 하아... 2012/12/20 1,526
196104 새누리당은 자기를 찍은 사람이나,안찍은사람이나 다 비웃고 있을 .. 3 .... 2012/12/20 723
196103 오늘부로 재래시장은 안가는 걸로! 31 ... 2012/12/20 3,714
196102 일단 저희집도 큰일이네요 ㅠㅠ 2 삼남매맘 2012/12/20 1,547
196101 위로가 필요해요 2 min999.. 2012/12/20 356
196100 자 그래도 쥐보단 닭이 나을지도 몰라요 28 mika 2012/12/20 2,114
196099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어떻게 노인들 죽어라하고 경상도 욕을 .. 24 .. 2012/12/20 2,372
196098 부모님 용돈 글인데 원글은 펑합니다 216 이젠 정말 .. 2012/12/20 21,991
196097 이번 선거 느낀점 몇가지.. dd 2012/12/20 469
196096 새누리당의 승리네요 그들은 철저히 하나인데 어쨰든 2012/12/20 406
196095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73
196094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93
196093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