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재미없소 조회수 : 873
작성일 : 2012-12-20 10:07:06
앞으로 그분들 살아계시는 기간 동안은
어제와 같은 결과가 계속 펼쳐질듯 합니다.
앞으로 더 꼬장꼬장한 자세로 투표 열심히들 하시겠죠?
그럼 앞으로 20년 30년 동안의 대통령들은 ...
생각만해도 우울하네요.
젊은 층은 인구도 별로 없고..

3차 토론할 때 그 모습이 생각나지않게 무난하게 5년이 지나갈 수 있게 빌어봅니다.
IP : 203.226.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 50대초
    '12.12.20 10:16 AM (119.193.xxx.72)

    진심 부끄럽습니다.
    남편이랑 둘이 TV 보다말고 꺼버렸어요.
    같은 50대라도 초반과 후반이 성향이 많이 달라요.
    아, 같이 엮여서 욕먹게 생겼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2. 00
    '12.12.20 10:17 AM (220.255.xxx.136)

    지금 오십대가 팔십년대 민주화 운동의 주축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정의를 떠드는 지금 세대보다 목숨을 걸고 길거리에서 민주화를 외친 세대입니다.
    그들이 박근혜를 모를까요?
    그들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 3. ...
    '12.12.20 10:17 AM (218.234.xxx.92)

    선택에는 이유가 있죠.

    1. 무식해서
    2. 내 욕심이 정의로운 사회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옆사람들 다 죽어나가도 나만 아니면 돼)

  • 4. ...
    '12.12.20 10:20 AM (220.72.xxx.168)

    이유가 있다면 정말 알려주세요.
    50대, 00님 말씀하신대로 민주화운동의 주축이었고, 활동력이 가장 왕성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인데,
    왜 달라진건가요? 10년전 40대였던 그들이 왜 달라진건지, 도저히 이유를 못찾겠어요.

  • 5. 전후세대
    '12.12.20 10:26 AM (58.141.xxx.235)

    반공을 국시로 알고 자라온 세대중 절반은 원래 그 쪽 이었고요
    나머지 50%의 386세대의 일부가 돌아선거죠
    원인은 기득권...결국 돈 아니겠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570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89
197569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516
197568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90
197567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624
197566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95
197565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618
197564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452
197563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308
197562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54
197561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749
197560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515
197559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127
197558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53
197557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208
197556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45
197555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428
197554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33
197553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88
197552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022
197551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95
197550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89
197549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92
197548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740
197547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756
197546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