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0입니다.
여태 대통령 선거일 전날부터 잠못자기는 첨이였습니다.
새벽부터 투표하고
저녁 6시에 투표율 70%넘긴거보고 안심했었습니다.
저녁먹으로 식당에 가니 박근혜 52%로 허걱... 당선유력시..허걱
이게 뭔일이다냐... ㅠ.ㅠ
선거철에만에 바짝이 아니다
계몽만이 살길이다. 5년 내내 계몽이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공적과 mb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 건건이 비교하고
끊임없는 밥상머리 교육이다.
알기쉽게 친근하게 설명이다.
주변인에게도 격하게 설명하지 말고 조근조근 유모를 섞어가며 계몽이다.
5녀내내 계몽만이 살길입니다.
다시 뭉칩시다.
선거가 끝났다고 끝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다시 5년뒤가 있습니다.
그 5년동안 우리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결과는 또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젊은 인구층의 절대적 감소 이걸 뭘로 막겠습니까?
계몽만이 살길입니다.
나이드신 연로하신 내 부모도 내가 계몽하고 내 자식도 내가 계몽해야합니다.
이상 새벽기도 가서 격하게 울며불며 기도하고 온 아짐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