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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가 필요해요

min9999 조회수 : 359
작성일 : 2012-12-20 09:50:37

너무 마음이 아파서 어제 인터넷도 tv도 못봤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바뀌어 있을꺼라고 믿고 당선자가 바뀌는 꿈도 꾸었어요.

어제 나와 다른 선택을 한 20년 절친과도 싸웠어요.

2년을 나와 같은 얘기를 하던 친구였는대..

 

정신차려야 겠지요.

눈물이 나요.

괞챦아 질꺼라고

다음번엔 더 좋아질꺼라고

위로좀 해주세요.

 

집값떨어진게 참여정부때문이라는

참여정부때문에 자기가 손해본게 많다던

그사람들

 

눈크게뜨고

얼마나 이득보고 부자되는지

지켜볼려구요.

 

 

IP : 175.123.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03 AM (112.170.xxx.122)

    저도 아무나 붙잡고 싸우고 싶어요..ㅠㅠ
    이번 주 까지만 분해하려구요.
    담주 부터는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감시 모드로 들어갈랍니다.
    쫄지마~~~~

  • 2. 반쯤은
    '12.12.20 10:27 AM (211.234.xxx.204)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위안을 하고 살아요.
    마음이야 안 좋지만 다 살겠지요.
    이명박이 내성을 키워주어서ㅠㅠ
    씨발 졸라 땡큐다.
    그나저나 나꼼수 걱정되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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