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데모하던 대학생사촌언니....
너무 어려서 몰랐던 그시절...
그때 어찌견뎠을까요.
그시절 운동권이라불리던... 그사람들.
사회를바꿔보려애썼던 사람들...
어찌...살았을까싶은 아침입니다.
밤새 이런저런걱정에 잠못들고...
혹시나하며눈뜬아침...
기적은없네요.
시간이 이렇게 가면... 되는거겠죠.
괜찮인지겠죠...
힘든아침이네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아프네요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12-20 09:37:36
IP : 211.21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나무6그루
'12.12.20 9:38 AM (58.87.xxx.208)차라리 김대중, 노무현이 없었다면 참담함이 덜 했을 거 같아요. ㅠㅠ
2. 서민
'12.12.20 9:39 AM (211.211.xxx.245)전두환때는 고등학생 노태우 김영삼 다 겪었는데 서민은 별영향 없었어요 그때는 지금이 사실 더 힘들죠 물가가 너무 올랐으니까요 거기다 모든 세금이 너무 많으니 돈벌어야 세금으로다 나가니까요 이제부터는 더하겠죠 없으면 먹지도 말고 병원도 가지 말라는 사람을 대통령 뽑았으니까
3. **
'12.12.20 9:42 AM (121.146.xxx.157)그때의 저....너무 몰랐던 어린시절이었어요.
그래서 뭘 몰라서 지나왔는데,,,
지금은 이게 어떤결과를 가져올거란걸 알기에,,,,,더 힘듭니다.
앞으로 남은 5년.....전투력 상승시킬겁니다. 지난 5년보다 더...
왜냐면,,,제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4. 87학번...
'12.12.20 9:43 AM (125.142.xxx.149)이상하죠...
인간의 주체성이란....
밟으면 밟을수록....... 튀어오르죠......
그길이 고난이든...심지어 죽음일지라도........5. 저도
'12.12.20 9:48 AM (14.37.xxx.199)아침에 그 생각했네요.
남영동 1985의 그 현실..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지만..6. ...
'12.12.20 11:12 AM (106.240.xxx.82)그땐 서민들 살긴 괜찮았어요.. 1번찍으신 분들 그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때 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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