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금 더 내어 나누기하기보단 아직은 나라경제 키우기가 더 필요하다 봤고,
나라경제 키우는데는 독재는 했지만 경제를 일구었다고 생각되는 박의 딸이 적임이라 생각한 듯.
경상도와 무관한 지인들이 의외로 다 박이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말이죠.
없는 사람과 나누기, 북한에 퍼주기 모두 용납 안되는 사람들.
앞으로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되는 폐단을 겪게 되겠죠.
82의 함정은 이들의 말을 들을 귀가 없었다는거.
알바타령도 지겨웠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상대에 귀조차 열지 않고 무슨 수로 이기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2-12-20 09:25:18
IP : 115.41.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12.20 9:28 AM (203.244.xxx.254)남들하고 나눌 줄 모르는 인생 참 애잔하네요.
경제규모가 세계1위가 되도, 더 성장해야 한다며 나중에 나누자고 할 사람들..2. 흰둥이
'12.12.20 9:28 AM (203.234.xxx.81)200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칩시다. 거기 10번째 안에 드는 부자가 아직도 키우기만을 고집한다는 거죠. 그 탐욕이 이 사회를 어떻게 몰아갈지 앞으로 보게 될겁니다. 저역시 마음 단단히 먹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그 질주를 견제해야지요. 48퍼센트가 해야합니다.3. 그리고
'12.12.20 9:33 AM (115.41.xxx.216)민주당을 지역당으로 인식한다는거요. 그 쪽은 누가 나와도 절대로 안 찍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셔야 해요. 차라리 안철수씨가 신당을 창당하고 그 쪽으로 세력을 모았으면 이겼을 공산이 크죠. 못내 아쉬운 점입니다. 인격자 문재인님이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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