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1. 한마디
'12.12.20 9:09 AM (118.219.xxx.61)투표하면 뭐하나~갸들은 걍 1번 찍고 소고기묵것제
2. 네
'12.12.20 9:14 AM (1.253.xxx.146)우선,,,전 문님 되면 지킬 약속 있었는데
그건 버리고
우선 인스턴트커피 끊고 운동하고
제 주변인들은 거의 달님 찍었는데
그래도 동영상과 신문기사를 보여주고
박찍은 지인에겐 무슨 짓을 했는지...꼭 알려주려고요3. 초승달님
'12.12.20 9:15 AM (124.54.xxx.85)경상도 인구를 실질적으로 당할수가 없어요.ㅠㅠ
봤잖아요. 박정희는 그들에겐 심장이고 피잖아요.
그 어떤걸로도 우리가 풀수 없어요. 그들 스스로 깨우쳐야죠.
다큐에서 보니까 이태리 언론 엉망이던데 우리도 똑같아요.ㅠㅠ
밖에선 보이는데 정작 대한민국은 모르고 경상도시민은 모르고
노인들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도 뽑아주잖아요.
무슨수로 이겨요. 그냥 이대로 사는거죠...
그래도 난 쭉 이길로 갈거지만 살긴 괴롭겠죠.
저들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새누리당과재벌만 행복한 세상 온겁니다.
5년뒤엔 더 엉망될거구,,,어제 집에 오면서 돌아가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4. ..
'12.12.20 9:20 AM (175.253.xxx.192)그 오년후가 오긴 올까요?!
5. 네
'12.12.20 9:24 AM (50.76.xxx.162)흑...그때 40대 유권자 ㅠㅠ
6. some
'12.12.20 9:28 AM (118.37.xxx.249)확실한간 사람들은 열렬한거와 논리적인건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지난 대선 전 뼈아프게 경험해서 비겁해도 사람들에게 성향을 알리진 않지만...
가르치고 이해시킨다는 느낌은 자칫 무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타인의 의견 동의한다고 하면서 살짝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ㅜㅜㅜㅜ
다음이 오던 안오던 포기하면 정말 지는 것 같아요
알바들의 이죽거림도 그냥 무시하고 우리길 갔으면 좋겠어요
그게 단번에 효과는 나오지 않더라고... 언젠가는 나타날꺼고
이익집단들은 언젠가는 분열하겠죠
우리끼리 포기하지말고 조용히 뭉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