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다시 기다립니다.

ㅠ.ㅠ 조회수 : 334
작성일 : 2012-12-20 08:59:14

어제 회사를 6시에 새벽출근하면서 퇴근시간인 2시만 기다렸습니다.

 

투표장으로 가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모릅니다.

 

투표장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서있는 줄이 깁니다.

 

행복해집니다.

 

개표를 기다립니다.

 

조금씩 기대가 무너집니다.

 

지금도 믿기기지 않습니다.

 

또다시 5년을 기다립니다.

 

 

 

 

IP : 210.96.xxx.2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년동안
    '12.12.20 9:08 AM (125.177.xxx.190)

    저 무서운 새누리당이 뭔짓을 할지 그게 너무 두려워요..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이 지나야 희망이 보일까봐..ㅠㅠ

  • 2. ..
    '12.12.20 9:51 AM (112.170.xxx.122)

    우리 계속 주문을 외어요!!
    쫄지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30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145
197229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109
197228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278
197227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87
197226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187
197225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427
197224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874
197223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547
197222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31
197221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4
197220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65
197219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1
197218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79
197217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5
197216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6
197215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4
197214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2
197213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89
197212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80
197211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3
197210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58
197209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76
197208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89
197207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75
197206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