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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슬픔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12-20 08:57:21
엉엉 울었네요..ㅠㅠ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요..
문재인의 나라에서 살고 싶었는데..
누구 말대로 삼국시대로 살면 안되나싶고..
50대 60대는 또 경상도는 도대체 박정희를 왜 그리 좋아할까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더 고생을 해봐야하나봐요..ㅠㅠ
아..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IP : 125.177.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9:00 AM (49.1.xxx.198)

    저희엄마도..50대 이고대구분입니다..
    그분들에겐 신이십니다..전설이고...

  • 2. 살고싶지않네요
    '12.12.20 9:00 AM (59.86.xxx.85)

    의욕상실이네요
    이게바로 맨붕이라는건가봐요ㅜㅜ

  • 3. 삼국시대 ㅎ
    '12.12.20 9:01 AM (110.70.xxx.129)

    아주 좋네요
    이렇게 세대간 지역간의 격차가 심해지는데
    삼국시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4. ...
    '12.12.20 9:25 AM (112.156.xxx.16)

    아무 의욕도 없고 맥놓고 있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을 잡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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