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히 계세요

...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2-12-20 08:52:35

여기에 조금이라도 본인의 의견과 다른 글에 대해

"가만히 계세요"  라고 쓰시는 분들

어디가서 그렇게 말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 같은데

이 세상에는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는 법이고

그들이 나에게 동조하든  안하든 그냥 꿋꿋이 내 길을 가면 됩니다.

사실 내가 100% 옳다 나도 확신 못 하잖아요.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이 게시판이 보수와 진보가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랍니다

 

 

IP : 121.165.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
    '12.12.20 8:53 AM (210.92.xxx.209)

    알바들에게도 인내로 기다렸던

    노사모 운동을 배워야지요

  • 2. ..
    '12.12.20 8:53 AM (211.202.xxx.192)

    보수와 진보가 진솔하게 나누려면 전제조건이 있어요.
    알바와 정직원 빠져 !

  • 3. 스뎅
    '12.12.20 8:54 AM (124.216.xxx.225)

    전 가만히 있을게요...;;;밤새 울다 화내다 이젠 기운도 없네요...ㅡㅡ;;

  • 4. 아고 내가 웃음이 다 나온다
    '12.12.20 8:58 AM (175.118.xxx.102)

    원글님
    보수와 진보의 대화의 장 너무 좋죠

    그런데 박그네가 보수인가요?
    북을 배척하고 빨갱이 운운하고 친일을 하면 보수 임가요?
    저도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었담 이렇게 가슴 치고 울고 있지 않아요
    쓰레기 같은 인간과 걸어온 살아온 길이 다른 분의 대결에서 제대로 된 이유도 말하지 못하는
    자칭 보수라 부르는 닥치고 닭! 하셨던 사람들땜에 졌다는게 한이되서 웁니다

    어디가서 보수라 하지마세요
    쪽팔립니다

  • 5. 아침
    '12.12.20 9:02 AM (183.99.xxx.2)

    너네는 젊어서 모르니 가만히 있어! --->우리 부모님 세대한테 지겹도록 듣고 산 레파토리죠.^^
    누가 누구를 가르쳐왔고, 누가 누구의 이야긴 무조건 귀닫고 안 들었다는 건 조금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요.정말 원글님은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 6. 쥐박탄핵원츄
    '12.12.20 9:56 AM (67.87.xxx.133)

    원글님 웃기네요. 우리가 그놈의 동정, 소통 하다 이렇게 당했는데, 그 상처에서 아직도 피가 철철나는데 어디서 이래라저래라이요? 님이 무슨 보수에요? 내가 보수에요, 내가. 내 나라 지극히 이기적으로 내 나라만 생각하는 진짜 보수가 나라구요.
    박그네 찍은것들이 무슨 보수에요? 친일 독재 살인자 딸을 지지한 사람은 보수가 아니라 매국노에요. 그리고 공감능력좀 기르세요. 지금 상처받아서 울고불고 한다는 분들 글 안보여요? 어디다대고 이래라저래라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93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1
197192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79
197191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5
197190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6
197189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4
197188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1
197187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88
197186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80
197185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2
197184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57
197183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76
197182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88
197181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75
197180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2
197179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29
197178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42
197177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663
197176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040
197175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988
197174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593
197173 이번 대선 소득 학력별 지지율 통계. 13 ㅇㅇㅇㅇㅇ 2012/12/20 2,552
197172 문재인 선거캠에서 일했던 연예인들 4 앞으로 닥칠.. 2012/12/20 2,640
197171 앞으로 선거가 뭐뭐 있나요? ... 2012/12/20 293
197170 계몽만이 살길 4 계몽 2012/12/20 561
197169 우리집은 선거 2012/12/20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