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처럼, 모든 힘을 한곳으로 모으고 모든 에너지를 쏟았던 선거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 힘이 약간 모잘랐던것 뿐입니다.
민주당도, 안철수도, 통진당도, 진정당도 그밖의 모든 협력자들
정말 정말 열심히 잘 싸웠습니다.
제발 나뉘지 맙시다. 그냥 우리 힘이 여기까지였을뿐, 좀 더 힘내서 5년뒤를 기약합시다.
50만명만 돌려 세우면 됩니다. 1400만이 50만명만 우리 편으로 돌려 세우면 됩니다.
5년동안 열심히 합시다. 우린 지금부터 다시 선거운동을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