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쾌걸쑤야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12-20 08:48:39

박씨 지지자라는 지역카페 어느 엄마가

박정희가 박씨 아버진줄 몰랐답니다.

부모는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으니 같이 엮지 말자네요

이건 머 역사의식도 없고 무식하고 뇌도 참 청순하시고..

박씨 공약만 보고 찍었다믄서 지켜보자네요.

 

수준 떨어져서 그 카페에 이제 못 갈거 같애요,,

여기 잘 사는 동네도 아니고 고만고만해요,,

가진건 개뿔도 없으면서 부자정치하는 새누리 지지 하는 꼴이 너무 웃겨요

본인이 무식한걸 창피해하지 않네요, 부끄러워 하지 않네요.

 

답답합니다..

IP : 211.22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8:50 AM (182.219.xxx.30)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떠나세요

  • 2. ...
    '12.12.20 8:50 AM (122.36.xxx.75)

    역으로 생각하세요 주변에 그만큼 설득할 사람들이 많아지잖아요
    지금은4%로 차이로 졌지만, 5년동안 주변사람들 설득하면 많이 달라질거에요
    저도 몇달동안 주변사람들 설득해서 몇명 돌려놨지만,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 3. 저도
    '12.12.20 8:51 AM (119.195.xxx.166)

    누구를 지지하던지 그것은 자유지만 박근혜 엄마 살아 있냐고 묻는 서른 중반 여자분도 봤습니다.
    이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놀랐습니다. ㅜ.ㅜ

  • 4. ..
    '12.12.20 8:51 AM (175.215.xxx.205)

    저도 경상도라..에휴..원글님 심정이랑 비슷..
    가진건 개뿔 없는데 새눌당 찍는사람들 보면 한심한데
    너 노후대비는 커녕 애들키우느라 허덕대는데 왜 새눌당 찍어?이리 말할수도 없고 ..
    그냥 안 보고 살렵니다.

  • 5. 소나무6그루
    '12.12.20 8:52 AM (58.87.xxx.208)

    아뇨 전 오히려 이제 지역 카페에 가서 활동을 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만나고 얘기를 나눠서 우리 편으로 하나라도 끌어들여야죠. 떠나지 마세요.

  • 6. 쾌걸쑤야
    '12.12.20 8:56 AM (211.229.xxx.47)

    이건 뭐 말이 통해야 얘길하죠,,
    뿌리도 중요하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져야 한다,,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된 역사를 알기 힘들게 되었다 말을해도
    무식이 철철 넘치게 아이들한테 본이 되게 올바르게 살겠다네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욕만 나와요... 정치글 보기 싫다고 디스 하더군요,,
    글서 이제 발 끊을라구요 ㅡ_ㅡ^

  • 7. 박씨..
    '12.12.20 9:34 AM (218.234.xxx.92)

    박씨 공약 10가지만 앉은 자리에서 대보라고 하세요.

  • 8. 하얀자작나무
    '12.12.20 10:53 AM (168.126.xxx.24)

    저도 그 카페에서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들이 하는 전략.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계속 공중파와 신문 이용하여 나이드신 분들 세뇌시키는 것처럼
    너무 전면적으로 나서진말고
    조금씩 깨우쳐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31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60
197930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73
197929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3
197928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98
197927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4
197926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9
197925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7
197924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5
197923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3
197922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6
197921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0
197920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0
197919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88
197918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24
197917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43
197916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66
197915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87
197914 진보, 보수 어느둘다 정답은없습니다. 3 ..... 2012/12/21 506
197913 노래한곡 2 .... 2012/12/21 328
197912 (급질) 미국대학 졸업 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 7 111 2012/12/21 17,593
197911 朴 당선인 文 후보에 전화 “협력과 상생하자” 9 제발 2012/12/21 1,847
197910 들국화 공연가서 많은 위로받고 왔습니다... 3 전인권..... 2012/12/21 862
197909 그냥싸우고싶어하는 33 아직도 2012/12/21 1,944
197908 강원도지사 최문순씨, 알몸 마라톤 뛴다네요. 9 .... 2012/12/21 1,883
197907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