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산동구서구 화이팅! 덕양구도 화이팅!!!

일산아줌마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2-12-20 08:48:18
저는 그냥 작은데서 희망을 보려구요~
일산 동구서구는 모두 민주당 국회의원에,
이번 대선도 문재인님표가 상당히 더 나와 지역에서는 이겼어요~ (추가: 우와 덕양도 선전하셔서 이겼네요~)
경기교육감님도, 고양 시장님도 모두 우리편~
모두가 앞으로 5년 힘들겠지만,
짖밟혀도 다시 일어나는 들풀처럼,이쁜 우리편들과 뜻모으고 힘모아,
꼭희망을 이룰거에요~^^
50대이상에서는 절망을 보았지만, 20,30,40대에서는 희망을 보았잖아요~ 즉,과거세대는 절망이지만,미래세대들은 희망인거죠.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미래의 승자에요~

다시 신발끈 조이자구요!!!!
IP : 125.142.xxx.1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짝짝짝
    '12.12.20 8:49 AM (116.34.xxx.109)

    전 서울시민.. 박원순시장님만으로도 행복하려구요^^

  • 2. 이 와중에
    '12.12.20 8:49 AM (211.202.xxx.192)

    희망을 주셔서 감사새요^^ 아이들 잘 키웁시다!!!

  • 3. 일산서구주민
    '12.12.20 8:53 AM (125.177.xxx.30)

    그래도..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울고...지금도 눈물이...
    암것도 하기 싫으네요...

  • 4. 덕양구민
    '12.12.20 8:59 AM (1.236.xxx.73)

    덕양구...도 문재인님이 이겼습니다 경기도에서 고양시만 상식이 통하는 도시인가봅니다

  • 5. 일산아줌마
    '12.12.20 8:59 AM (223.62.xxx.173)

    맞아요~ 미래 세대인 아이들잘키워야해요.
    민주시민으로서의 정의감과 판단력을 가정에서부터 잘 키워야죠.
    전40대인데, 정말 지금의 대부분의 50대이상분들 처럼
    ,후손의 앞날에누가되는 그런 미련한 기성세대가 되지않도록,
    더 노력할거에요. 희망을봅시다!!!!

  • 6. ㅜㅜ
    '12.12.20 9:01 AM (175.211.xxx.228)

    전 일산동구주민입니다 어제밤 너무답답해서 잠도못이루고 3시쯤 잠이 들었어요
    뭘해야할까요? 솔직히 인터넷 세상과 현실이 많이 다른거같아 허무합니다 견딜수있는 힘이 뭘까요?

  • 7. 일산동구민
    '12.12.20 9:02 AM (211.63.xxx.3)

    출근길에 음악을 듣는데 미사곡 자비송이 나왔어요. 울컥했어요. 그래도 정신차려야죠 ㅠㅠ

  • 8. 고양시만세
    '12.12.20 9:02 AM (223.62.xxx.173)

    우와 지금보니 덕양도 이겼네요~^^정말 덕양은 선전하신거네요
    제목과 글수정 할게요

  • 9. 옛 동구주민
    '12.12.20 9:05 AM (14.72.xxx.225)

    일산 화이팅입니다ᆞ

  • 10. ....
    '12.12.20 9:07 AM (121.161.xxx.171)

    일산 서구 삽니다.

    저희 부부 50대 후반이구요. 문재인씨 응원했습니다.

  • 11. 일산아줌마
    '12.12.20 9:32 AM (125.142.xxx.149)

    위에 ㅠ 님~

    당분간은 슬픔과 절망이 지배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암흑같은 일제강점기와 전,노 군사독재 정권도 버티고,저항한 우리 국민 아닙니까...

    길게 보자구요~ 힘내세요^^


    그리고 위에 50대후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일산사시는 80초반,저희 부모님 두분도 2번 찍으셨습니다.

    80대의 반란이시죠 ~^^

  • 12. ...
    '12.12.20 9:44 AM (210.92.xxx.200)

    일산 분들 수준 인정합니다, 고맙습니다!

  • 13. 덕양주민
    '12.12.20 9:48 AM (110.12.xxx.150)

    주변에 다들 박지지뿐이어서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고양시 희망이 있네요
    조용히 다시 5년후 준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378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649
199377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982
199376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630
199375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847
199374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475
199373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219
199372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649
199371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812
199370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844
199369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208
199368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727
199367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551
199366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417
199365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468
199364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864
199363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759
199362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215
199361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947
199360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323
199359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944
199358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512
199357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638
199356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883
199355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7,125
199354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