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대선 박원순때문에 졌다?(펌)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12-20 08:40:22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부양책에 대해서는 엇갈리고 있다. 박 후보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부분적 

보완', '민간주택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을 거론하며 활성화 하려 하지만 문 후보는 인워적인 부양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2012년11월28일 시티신문>

 

필자는 2007년대선때부터 향후20년간은 진보세력이 정권을 잡을수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근거는 지역적으로 호남보다는 영남이 인구가 많고

주택보급율과 경제성장으로  대부분 보수화될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노무현정부시절  부동산값은 많은 상승은 있었지만

집권당인 민주당은 부동산규제정책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2007년에는 DTI규제라는 제도가 부동산가격하락정책을

펼쳐왔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주택보유자는 민주당의 이러한 정책을 많이들 반대했습니다

이에 당시이명박 당시후보는  1억원빌라를 3억원으로 만들어주니

이분이 당시 부동산규제정책을 반대했습니다..

이러한 이명박대통령의 공약으로 수도권에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열렬히 지지를 보냈습니다.....

 

이대통령집권후 이대통령은 후보시절이미지와달리 수도권부동산가격하락정책을

구사했습니다,,

 

나름대로 퇴임후평가와. 수출하기위해 환율을 끌어올린것에 대한

부작용에대처하기 위해 한것으로 필자는 판단합니다..,,

 

2011년10월 전국에 재보궐선거를 실시했는데

DTI규제를 풀어 부동산상승을 많이한 지방은 새누리당이 승리하였고

DTI규제를 실시해 부동산하락이온  서울시장자리는

야당이 승리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새누리당은  수도권에 DTI규제를 가한후 선거에서는

대부분 야당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런데 판세분석을 잘못한 민주당은 자기들이 잘나서 이긴줄 알고

수도권가격하락정책을 집권당인 새누리당으로 국민들은 알고

있었는데

 

박원순시장이 본격적으로  재건축 규제를 본격가하기 시작하니

수도권부동산침체를  집권당보다 야당인 민주당책임으로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실제 풀지않으면서  이미지를

야당이 반대해  무산되었다고 몇년째 외치고 있는 분양가상한제폐지.

양도세중과완전폐지등

이러한 부동산거래활성화핵심정책을  민주당책임으로 일반국민등은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좌파정책멘토인 김종인위원장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동안DTI규제폐지를 반대한 박근혜후보가

얼마전 일부보완으로 방향을 바꾸었다는점입니다.

그리고 부동산거래활성화도 주장했습니다...

 

필자는  수도권에서 압승을해야할 민주당이 여기서 승기를 빼긴것으로

분석됩니다..

사실은 박근혜후보도 수도권가격하락정책을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엉뚱하게 민주당으로 화살이 돌아간 모양새입니다...

 

제판단은 이번대선의 일등공신은  오세훈전서울시장이라필자는 판단합니다,

만약 오시장이 계속해서  서울시장에 있었다면  전적으로 수도권부동산침체를

새누리당으로 몰고갔을것인데 

민주당으로  책임을 몰고가는 형국이  이상하게 돌아갔습니다,,,

 

향후전망은 사실보수정권 재창출로어둡습니다...

2009년하반기 DTI규제후에는  언론의 힘이 무섭웠고

2010년하반기부터2011년상반기에는  정부의 DTI규제완화에 다소

살아나는뜻하다  결국 부동산하락정책을 다시 구사했고

 

계속해서 부동산하락으로 수도권선거에서패배하니 부동산을 살리지않겠나

하는 기대감과  실제 정부여당으도 총선,대선을 겨냥해 부동산을 살리지않겠나

하는 기대감이 많았는데 

 

박원순시장당선으로  부동산침체를 민주당으로 몰고갈수있는 새누리당이

굳이 무리수를 두지않는 것으로 필자는 판단합니다

 

더구나 보수세력이 부동산가격하락정책을 쓰면  이것을 견제하는 세력이 없다는

점이 더욱 부동산시장이 어둡다고 필자는 판단합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미국등이 돈을 마구찍어내고 있고

환율상승으로  수출이 어려워지면  내수에 힘이실리고  그러면 부동산정책의 방향이

바뀔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아니면  수년째 경기침체로 내수 활성화필요성을 느낀 일부언론이

가계부채증가진실를 파헤쳐 DTI규제명분을 없애버리면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전세값상승,.수년째 내수침체,주요강국들의 경기활성화정책등이

수도권부동산시장도 어둡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IP : 218.51.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8:41 AM (182.219.xxx.30)

    국정원 심리 정보국...

  • 2. 개소리
    '12.12.20 8:41 AM (116.34.xxx.109)

    박원순을 제거해야겠나보구나

  • 3. ...
    '12.12.20 8:42 AM (218.51.xxx.198)

    경기도 지역 어느 부동산 큰 까페 글인데 대부분 만즌 말이라 생각 합니다.
    집값하락의 책임을 새누리당에 몰아갈 수 있었는데 박원순이 나타나 부동산에
    엄청난 규제를 가하니 이번 정권들어 부동산 하락의 책임이 오히려 민주당이라
    생각한 국민들이 많아졌죠.

  • 4. ...
    '12.12.20 8:43 AM (218.51.xxx.198)

    위에 글대로 차라리 지금까지 오세훈이 시장이였다면 서울에서 문재인 득표가 지금보다 더 높았을 겁니다.
    오히려 오세훈이 그렇게 셀프탄핵된건 박근혜한테 신의한 수가 된거죠.

  • 5. ...
    '12.12.20 8:45 AM (182.219.xxx.30)

    댓글 금지...그래봐야 닭의 백성이죠

  • 6. ...
    '12.12.20 9:00 AM (118.44.xxx.229)

    박지지자들...
    과연 분석하고 찍은이... 몇이나 있을까요?

  • 7. 이젠별..
    '12.12.20 9:07 AM (110.12.xxx.158)

    이유가 다 나오는군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렇게 똑똑하면 이런결과 나올까요?
    이번 선거 일등공신중 하나가 월 200도 못버는 저소득층 지지랍니다.
    말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18 시누이가 명절때 친정에 온다는 글 보고... 10 여자 2013/01/21 4,818
208917 5일동안 고열 이거 감기 맞나요? ㅠㅠ 6 걱정 2013/01/21 3,315
208916 어제 고추장을 샀는데 맛이 MSG네요.ㅠㅠ 2 .. 2013/01/21 1,583
208915 방금 다음 댓글중 한 네티즌 결말이 넘 웃겨요. ㅎ 2 청담동앨리스.. 2013/01/21 1,189
208914 시체를 본 꿈인데 해몽 할줄 아시는분 계시나요? 2 답답해 2013/01/21 3,444
208913 위내시경을 했습니다. 1 영심이 2013/01/21 985
208912 이삿짐센타에서 싫어하나요? 복층이사 2013/01/21 299
208911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데일리 가방으로 어떤가요? 아님 추천 좀 ㅠ.. 3 아옹 2013/01/21 2,794
208910 돌떡을 받았는데요. 6 흐린하늘 2013/01/21 1,292
208909 아고~~눈빠질라~~ㅠ..82csi~~~좀 찾아주세요~~ 2 일러스트그릇.. 2013/01/21 550
208908 학교 알리미 라는 사이트가 있네요 주붕 2013/01/21 313
208907 각 금융사에서 앞다퉈 내놓은 `대출 갈아타기` 리치골드머니.. 2013/01/21 491
208906 시모와의 합가... 23 사과향 2013/01/21 5,141
208905 할수만있으면 애기는 1월에낳는게최고같아요 8 mmm 2013/01/21 1,846
208904 도와주세요 컴맹입니다 1 연말정산 2013/01/21 408
208903 예전 CF모델 김영인씨.. 3 알려주세요 .. 2013/01/21 2,828
208902 락스 버리고 베이킹소다+식초로 청소해요 5 ... 2013/01/21 32,728
208901 인과응보는 복불복인가봐요 3 인과응보 2013/01/21 1,704
208900 커피좋아하니는 님들^^그라인더 추천좀해주세요 4 커피 2013/01/21 1,524
208899 저의 일상이에요. 4 저는요..... 2013/01/21 946
208898 태아보험 아기띠/ 현대해상 아기띠/에르고 아기띠/태아보험아기띠/.. 3 여웅 2013/01/21 744
208897 이동흡 "항공권 문제 사실이면 사퇴하겠다" 1 뉴스클리핑 2013/01/21 811
208896 서울에 어쿠스틱기타배울곳좀 추천해주세요~^^ 2 2013/01/21 340
208895 뚜레** 적립 할인 동시에 가능한가요??? 2 Goodlu.. 2013/01/21 412
208894 태국다녀오신분 질문요!! 3 ~~ 2013/01/21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