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네요
작성일 : 2012-12-20 08:07:33
1447009
힘 냅시다.
며칠 동안 아이 패드 끼고 살았더니 살림도,애들도 엉망이네요!
나는 엄마니깐, 나는 젊으니깐, 또 살아내야 하니깐...
점심 맛있는 곳에 고기 먹고,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힘 낼래요...
나중에 한국 가면 전라도 쪽에서 살고 싶어요.
아무 연고도 없지만..깨어있는 분들과 살고 싶어요.
경상도 문둥이지만 받아 주세요.
IP : 112.13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킬리만자로
'12.12.20 8:09 AM
(211.234.xxx.60)
소고기 사드세요 ㅋㅋㅋ
전 지금 출근중인데 아무일 없었던 듯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살아지겠지요
앞으로 오년간은 내내 슬플것 같습니다
2. 네
'12.12.20 8:11 AM
(112.138.xxx.40)
특 등급으로 사 먹을라구요!
돈 팍팍 나를 위해...
3. ..
'12.12.20 8:19 AM
(175.215.xxx.205)
저도 경상도인데 전라도 가서 살고 싶다는..
당장 친척모임이 연말이라 있는데 정말 가기싫네요
닭대가리 찍은 친척들 보기 싫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184 |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
백합나라 |
2012/12/20 |
515 |
| 197183 |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
ㅠ.ㅠ |
2012/12/20 |
1,945 |
| 197182 |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
승리 |
2012/12/20 |
486 |
| 197181 |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
자유민주주의.. |
2012/12/20 |
581 |
| 197180 |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
딸하나 맘 |
2012/12/20 |
362 |
| 197179 |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
이겨울 |
2012/12/20 |
2,096 |
| 197178 |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
이제 |
2012/12/20 |
583 |
| 197177 |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
눈물 |
2012/12/20 |
983 |
| 197176 |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
아프네요 |
2012/12/20 |
1,113 |
| 197175 |
부정선거 의혹. 10 |
곤줄박이 |
2012/12/20 |
1,753 |
| 197174 |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 |
2012/12/20 |
433 |
| 197173 |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 |
2012/12/20 |
2,631 |
| 197172 |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
고양이2 |
2012/12/20 |
928 |
| 197171 |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
432543.. |
2012/12/20 |
2,742 |
| 197170 |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
고민중이에요.. |
2012/12/20 |
1,769 |
| 197169 |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
노론의 나라.. |
2012/12/20 |
716 |
| 197168 |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
무한도전 |
2012/12/20 |
769 |
| 197167 |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
더 열심히... |
2012/12/20 |
1,440 |
| 197166 |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
패배 |
2012/12/20 |
479 |
| 197165 |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
휴 |
2012/12/20 |
999 |
| 197164 |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
재수 |
2012/12/20 |
1,082 |
| 197163 |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
화무십일홍 .. |
2012/12/20 |
1,973 |
| 197162 |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
질문 |
2012/12/20 |
1,026 |
| 197161 |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
다시 웃자 |
2012/12/20 |
486 |
| 197160 |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
ㅇㅇ |
2012/12/20 |
5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