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다들 도움은 못되고......

왜?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12-20 07:40:35

첫 토론할때 이정희 왜 그렇게 몰상식하게 밀어 부쳤는지.......그렇게 박근혜 몰아부치는거 보고 어르신들

노발 대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저러다가 문재인표가 그냥 박근혜쪽으로 많이 쏠려 간 듯합니다.

박근혜가 먹은 돈이 떳떳한 돈 아니지만........면전에다 대고 나 너 떨어뜨릴려고 나왔다.

선거 며칠 남겨 두고 후보 사퇴........국민들이 속으로 저거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야 할정도로...

이런 따따따 따지는 스타일 문제인후보 한테 정말 도움 안되는 행동이었는데.........진짜 엑스맨도 아니고...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 할려면 조금더 일찍 하지..........며칠 안 남겨 두고 밍기적 밍기적 완전 어쩔수 없이

하는 모습 그리고 ㄱㅖ속 결론없이 생각중(?)인 스타일로 판세를 끌고 왔으니........국민들이 답답했을거 같아요.

부동층이 그래서 박근혜 쪽으로 밀려간듯 합니다.

또 5년을 참아야하는 현실이 미치도록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5년후를 위해서......................그래도 문재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냥 맘이 짠합니다.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살면 좋은날 오겠지요.

IP : 24.103.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7:42 AM (175.223.xxx.66)

    안철수에 이어 이정희까지 씹는구나

  • 2. ..
    '12.12.20 7:45 AM (123.100.xxx.61)

    안타까운 현실이죠..

    옳은 말 하는 이정희가 오히려 더 마이너스였다니...ㅜㅜ

    같은 걸 보고도 너무 다른 현상...

    놀라워요...

  • 3. 제발
    '12.12.20 7:45 AM (211.246.xxx.30)

    그만좀 합시다~! 얘 탓! 쟤 탓!뭐가 달라지나요?

  • 4. 윗 댓글
    '12.12.20 7:47 AM (211.234.xxx.217)

    포함해서 제발 자기성찰 반성 좀 하세요 그 놈의 알바타령 그만 좀 하고요. 이정희 토론 태도보고 보수결집되고 친북 종북 이미지 심는다고 조심하자 선긋자 했을때 여기 반응 뭐였습니까 이런 식으로 반성없이 눈가리개한 말처럼 자기소리만 해대면 영원히 못이깁니다! 이건 문재인님 지키지 못 한 민주당, 여기 알바타령하는 사람들의 패배라고요

  • 5. 스뎅
    '12.12.20 7:49 AM (124.216.xxx.225)

    다 내 큰 탓이로소이다

  • 6. 자기성찰
    '12.12.20 7:50 AM (211.246.xxx.30)

    내 탓은 없고 남 탓만 하니 하는 말이에요

  • 7. 내탓
    '12.12.20 7:52 AM (211.202.xxx.35)

    효순이 미선이 사건 무관심했던탓
    노대통령 탄핵사건때 설마 대통령을 어쩌겠냐 싶어 방관했던탓
    촛불들때 몸사리느라 물대포 피한탓
    노통을 지키지 못한탓

  • 8. 화나
    '12.12.20 7:55 AM (211.246.xxx.2)

    안철수는 몰라도 이정희는 지금 생각해도 열납니다.
    저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었습니다.

    이곳에는 너무나 열광했었죠.
    우선만 시원하면 뭐합니까?

    그 표가 문후보한테로 갈줄로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거 보고 답답했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국민들의
    정서는 왜 간과하는지 참 답답했습니다.

    오죽하면 새누리 지지자들이 이정희를 칭찬했겠습니까.
    지들에게 오히려 도움이 된다구요.

    자도 이정희 그 인간은 밉습니다.

  • 9.
    '12.12.20 8:40 AM (211.36.xxx.236)

    윗님 아직도 그렇게순진한 말씀을~~
    전략전술이라는게 왜 있습니까? 그렇게 보면 지성인이 아니다. 이런말이 무슨 소용입니까.
    공약을 보는이 이미지를 보는이 부모가 지지하니 같이 따르는이 오랜 편견을 가진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그냥 내말만 한다! 는건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 본인 스타일만 밀고 나가는것이지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그런생각 많습니다. 잘못된부분은 알고 고쳐야 발전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955 일본 소녀의 생애 첫 심부름 6 긔염 2013/01/21 1,642
208954 오늘부터 이동흡 청문회, 친일 의견·항공권깡 등 쟁점 1 세우실 2013/01/21 460
208953 남편 사생활 관리 어느 정도까지 하시나요? .. 2013/01/21 906
208952 페이팔로 돈이 들어왔는데.. 3 난감함 2013/01/21 963
208951 제이제이 광주 모욕하는 글 지웠네요? 3 .. 2013/01/21 694
208950 컴퓨터 잘하시는 분들~ 안랩 진짜 효과 있나요. 3 ... 2013/01/21 620
208949 연말정산... 쩝. 2013/01/21 352
208948 파세코 식기세척기 고장인데 AS 땜에 울화통치밀어요 1 ㅠㅠ 2013/01/21 3,368
208947 전 비타민님 글이 좋아요. 그런데 검색이 안 되네요 4 비타민님 팬.. 2013/01/21 3,853
208946 소금이 몇년 된게 있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6 혜혜맘 2013/01/21 1,865
208945 김치볶음밥에는 베이컨이 진리네요 4 역시 2013/01/21 2,162
208944 팬티라인에 작은 멍울같은것.. 2 ... 2013/01/21 2,628
208943 도너츠가게하는데요.이런사람 어찌해야하나요/ 12 바나 2013/01/21 3,716
208942 만랩이 뭔가요? 4 호호 2013/01/21 3,422
208941 82글이 정말 많이 줄지 않았나요... 13 묵묵 2013/01/21 1,673
208940 70대 아버지 쓰실 향수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3/01/21 1,391
208939 메리케이 가격대가 어때요? ... 2013/01/21 1,011
208938 다우닝 소파 쓰는 분들 몇년째 쓰고 계신가요 5 가구 2013/01/21 3,294
208937 이베이구입방법 2 판토가 2013/01/21 1,768
208936 다이아 감정서 잃어버렸을경우 3 직장맘 2013/01/21 3,895
208935 55백만원이면 연봉으로 치면 얼마인가요? 7 .. 2013/01/21 1,968
208934 방과 후 강사 하시는분 계세요? 고충토로해요... 9 ... 2013/01/21 2,322
208933 임신초기 y자 부분이 아프신분 계셨나요? 6 ㅠㅠ 2013/01/21 2,668
208932 남편이 저 몰래 대출해줬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이휴 2013/01/21 2,894
208931 입본장 쓰시는 분들...어떠세요? 3 엔틱장농 2013/01/21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