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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트위터 글인데...이 맘이 내맘인듯...

이시간 조회수 : 2,828
작성일 : 2012-12-20 06:26:38
중간에 내릴수없는 트레드밀에서 10킬로 러닝을  
간신히 마쳐가는데 
누군가 지나가다 장난으로 10킬로미터 버튼을 다시 누르면 비슷한 기분이겠지.
IP : 121.16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uInFleminton
    '12.12.20 6:35 AM (60.241.xxx.177)

    아니요. 그런것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처참합니다.

  • 2. ㅜ.ㅜ
    '12.12.20 6:42 AM (211.202.xxx.35)

    십키로 아니구 세배나 네배쯤 더 올려진 느낌 ㅜ.ㅜ

  • 3. 그래도
    '12.12.20 6:46 AM (121.165.xxx.189)

    낙엽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열심히 나무아래 청소해본들
    힘만 죽어라 들지, 끝이 나나요.
    마지막 한 잎 떨어질때까지 쌓이는 낙엽보며 즐기다가
    한방에 쓸어버리지요 뭐.
    단, 두껍게 쌓인 젖은 낙엽은 엄청 무거워요.
    빗자루질 잘 할 수 있게 팔힘을 기르자구요 5.년.동.안.

  • 4. 설상가상
    '12.12.20 6:56 AM (1.250.xxx.82) - 삭제된댓글

    강도를만나 쫒기다가 저기는보이는 한사람에게 절박하게 구원요청 했는데 이제살았구나싶은순간 그도 강도의 한패였다는 것 저는딱 그기분....

  • 5. Househubby
    '12.12.20 7:21 AM (82.13.xxx.128)

    십키로 버튼 누르고 경사도까지 이빠이 올리면 좀 비슷한 기분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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