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떠난 그날 잠이둘고 밤에 잠을 못 잤어요
괜찮았는데 1년이 지난 요즘
꿈에서 그와 헤어짐을 인지 하지 못하고
그가 왜 전화를 안하지? 왜 연락하지 않는지에
투정 부려봐야지 했다가 내가 있는 그집이 그의
신혼집이라는 걸 갑짜기 깨닮곤 꿈에서 많이 울었어요
진짜 결혼 하려고 꿈에서 그런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꿈이후로 잠을 잘수가 없어요
그가 결혼을 하던 말던 상관 없는 데 왜 이럴 까요
아직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아직까지 거짓말처럼 그에게서 문자가 올것임 같은 그건 기분 말 느끼고 살지만...
갑짜기 잠을 못자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내자신을 다독더리면 그 때문에 더이상 상처 받지 않은 까요?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2-12-20 03:33:39
IP : 211.234.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12.12.20 3:54 AM (211.108.xxx.38)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러신 거예요.
그저 조용히 견디실 수밖에 없답니다.
시간이 약이에요. 그것뿐입니다.
그리고 꼭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그건 분명합니다.
힘 내세요.2. 토닥토닥
'12.12.20 7:22 AM (223.62.xxx.189)오늘같은 날 위로받아야할 분.
그 심정 조금 알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상처는 후벼팔만큼 파야...
더 피가 안나올 만큼 흘려야 잊혀지나봐요.
이 악물고 견뎌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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