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 조회수 : 3,995
작성일 : 2012-12-20 03:33:04
1. 확실히 노인분들이 페북 내지는 인터넷을 안하다 보니까 보수가 축소되어 보이는 경향이 심하다.

2. 많은 사람들이 이데올로기나 인물보다는 정책을 더 중요시 여기는 Split-voter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 거주 대학생들 중 과반수가 블라인드 공약 테스트에서 박을 지지한 것으로 보아. 안 그랬으면 박근혜 좀 힘들었음. 상식적으로 다까끼 마사오상은 박후보에게 족쇄가 후광보다 크다. 그리고 고 노무현 대통령은 다소 보수에 치우친 나도 존경하는 분이었다.

3. 지역감정은 둔화되어 가고 있다. 대구에서 보수 80이 뜬건 소위 대구의 딸 파워라고 생각한다. 호남에서 보수 10이 넘은건 좀 의외. 그것도 소위 독재자의 딸이라고 까이는 사람이.

4. 음모론은 여전하다. 그건 예상했다. 그런데 박근혜 찍었다고 국민 수준이 어쩌네... 참 잘들 나셨다. 국민 수준드립은 좀 새로 보는 현상. 하지만 대한민국의 선택은 항상 위대하고 지엄하다. 선민사상에 도취된 너희들의 알맹이 없는 넋두리보다는. 그리고 싸우지 말자. 니생각니생각 내생각내생각. 단순히 반대파라는 이유만으로 타인 정치관을 바꾸려 하는 것도 박정희에 버금가는 권위주의.

5. 이번 후보들 다소 중도로 몰린듯. 박근혜는 보수답다고 할 수 없으며 문재인도 다소 정치색이 약하지 않았나 싶고.

6.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박근혜가 까이는건 아니다. 그 참모진 좀 갈아 치우고 본인 역사관도 재정비해서 젊은 층에게도 어필을 하는게 어떨지. 정책적인 면에서 박근혜를 지지한건 맞지만, 문재인이라는 후보가 후보 자체는 더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고 독재그 부활한다는 드립을 쳐댄다. 내가 본 박근혜는 좀 바보같긴 해도 권위주의와는 담 쌓았다. 자기 아버지 쉴드 치는건 그냥 도량의 문제.

7. 세종대왕은 서민들의 삶을 몰랐음에도 만백성의 삶을 부강케한 성군이 된 분이다. 백성들과 동떨어진 옥좌에 앉은 왕도 서민을 헤아린다. 서민에 대한 이해는 경험보다는 본인 역량에 달려있다. 수첩공주건 Log cabin and hard cider건 큰 상관은 없어보인다.




82쿡 유난히 시끄러운 댓글러들 있으세요. 4번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출처:http://www.facebook.com/damasohan
IP : 184.152.xxx.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3:34 AM (117.111.xxx.181)

    마지막 가능성은 박근혜가 갑작스런 자연사 하는거에요

  • 2. 이런게 국민대통합? 100%대한민국?
    '12.12.20 3:35 AM (116.39.xxx.114)

    권위주의네 뭐네하고 있지만..지금 본인은 완장질하고 있는건 자각되는지 ㅎㅎ
    유난히 시끄러운 댓글러들이라...
    본인 생각도 아니고 어디서 똥 펌질하는 분께서 명심이라...

  • 3. 이해가 안가는 것이
    '12.12.20 3:36 AM (117.111.xxx.208)

    박근혜의 어떤 정책이 그렇게 원글님에게 어필했습니까?

  • 4. eeee
    '12.12.20 3:36 AM (1.177.xxx.33)

    진짜 완장질...
    너희들 다 바보
    나 똑똑..
    님의 지적수준이 딱 여기까지.분석질도 여기까지..

  • 5. 참으로 권위적인 글이네요
    '12.12.20 3:37 AM (211.108.xxx.38)

    이런 말투로 쓰면 공감 못 받으실 겁니다.
    무엇보다 수첩공주님이 서민을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는 마지막 줄에서...앞서 읽은 글 중 고개 끄덕이던 부분까지 다 사라지는 글이로군요.
    박 지지자 답습니다.

  • 6. dd
    '12.12.20 3:39 AM (184.152.xxx.87) - 삭제된댓글

    댓글 수준 벌써 보세요. 후보를 자연사시켜야 한다 하질 않나... 퍼왔다고 똥펌질..
    진보파를 별로 싫어하진 않았는데, 이런 분들이 자기 정치관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는듯 합니다.

  • 7. ////
    '12.12.20 3:40 AM (1.177.xxx.33)

    원글님.댓글 수준 논하기 전에 펌질해온 글수준은 안보이시나봐요?
    이게 좋다고 퍼온 님의 지적수준을 탓하세요.
    차라리 까놓고 말하는게 더 지적수준이 높아보임.

  • 8. 일종의
    '12.12.20 3:42 AM (210.210.xxx.225)

    학습효과죠. 잡아간다는 말이 농담인 듯 진담인 듯 쓰인 지난 5년...mb와 다르다면 그 점은 인정할겁니다.

  • 9. 외국 살아보세요
    '12.12.20 3:48 AM (50.76.xxx.162)

    회원정보 안내준다고 외국계 이메일 업체 압수수색 세번이나 하고. 피디수첩 당시죠.
    아비에게 배운대로 전 정권에서 배운대로 얼마나 또 여론을 조작할지.
    회사 사람들 한국 이야기만 하면 실실 쪼갭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세계 제일 회사 들어갔는데 한국이라니깐 청소 잘하는 나라라고 합니다.
    칭찬인줄 알았더니 틈만 나면 쳐들어와서 가져가는 나라라고 지들끼리 웃고 떠드네요.

  • 10. 샬랄라
    '12.12.20 3:49 AM (39.115.xxx.98)

    왜 세살 먹은 아이가 바지 내리고 내낮에 큰길에서 쉬야 하는지 아세요.





























    부끄러운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멀쩡한 어른은 대낮에 그런짓 안합니다.

  • 11. 00
    '12.12.20 3:58 AM (83.84.xxx.84)

    글 쓸 재주가 없으니 이딴걸 좋다고 퍼와서는 ㅋㅋㅋ
    블라인드 테스트? 정책? 이게 아는 사람이 보면 얼마나 개소리인가.
    박근혜나 이명박이 공약이나 정책을 지킬거라고 보는건가?
    말 그대로 공약인것을.
    문재인은 지킬 수 있는 수준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공약을 내세우기 때문에 덜 달콤해 보였겠지..
    토론회만 봐도 박근혜가 하는 얘기는 잘 협의해서, 잘, 업그레이드 따위 밖엔 없잖아?
    문재인은 구체적인 수치와 방안까지 제시하는 반면.
    이렇게 대 놓고 뻥을 치는 수준의 후보이기 때문에 비웃음 사는 것이고 이 정도의 후보를 이 정도 이유로 지지하기에 비웃음 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가 권위주의와 담을 쌓아? ㅋㅋㅋㅋㅋㅋㅋ
    전여옥이 시녀로 지내야 했던 일화 다 풀었는데? 박근혜는 자기가 여왕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임.
    하긴 그러니 세종대왕 드립을 치겠지. 요즘 시대에....
    우리나라에는 아직 노비 근성을 잊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은 듯.
    자기가 지치고 병들어도 주인님만 잘되면 된다는....

  • 12. 후아유
    '12.12.20 4:11 AM (115.161.xxx.28)

    참내.그런데도 박근헤 왜 뽑은건지 명확한 이유가 하나도 없네. 정책을 보고 뽑았다면 당신은 정말..........속은겁니다.

  • 13. ...
    '12.12.20 4:25 AM (112.154.xxx.59)

    서민에 대한이해 ㅋㅋㅋㅋ . 앞으로 눈물 콧물 짜지 마시구랴..

  • 14. 그냥...
    '12.12.20 5:18 AM (121.188.xxx.97)

    부모팔자 빼다 박았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몇년후엔................................? 후후

  • 15. 조용히
    '12.12.20 5:44 A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어찌 돼는지 보자
    나중에 피눈물 흘리고 후회 말아라
    잘난척은 ㅉㅉ

  • 16. katie
    '12.12.20 6:30 AM (70.51.xxx.12)

    너무 창피스럽네여 ... 이명박근혜라니...ㅡ.ㅡ

  • 17. 자연사 가능성에..
    '12.12.20 8:38 AM (210.206.xxx.85)

    ㅠㅠ 엉 공주님 제발 백성들을.생각해서 제발유

  • 18. 꼭 답하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12.12.20 9:02 AM (113.131.xxx.84)

    들어 왔어요.
    원글님의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이라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1.왜 세살 먹은 아이가 바지 내리고 내낮에 큰길에서 쉬야 하는지 아세요.
    -> 아이를 방치하는 무개념 부모때문.

    아이를 키워 본 사람으로서의 경험에 의한 답입니다.

    2. 멀쩡한 어른은 대낮에 그런짓 안합니다.
    ->멀쩡한 어른이라면 한밤중 뒷골목에서도 그런 짓 하면 안됩니다.


    남이 안보는 곳에서도 좀 반듯하면 안될까요?
    말로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원글님께는 다시금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10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알뜰주부 2012/12/31 1,964
204209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아마 2012/12/31 5,683
204208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1,147
204207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2,245
204206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828
204205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3,047
204204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1,081
204203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622
204202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829
204201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330
204200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2,074
204199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822
204198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3,037
204197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618
204196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935
204195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604
204194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238
204193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317
204192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630
204191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795
204190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745
204189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3,268
204188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737
204187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948
204186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