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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e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2-12-20 03:14:30
악수했던 그 손의 느낌이...
항상 남아있는데..
오늘 너무너무 그느낌이 머릿속에 멤돌아서 잠이 안와요...ㅠㅠ
그 손 잡고 지켜드리고 싶다..생각했는데.
 한참 전에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문재인이 되어서 돌아가신 그분 조금 마음 덜어드렸음 좋았을건데.
그러는데 눈물이 왈칵..
진짜 눈물 거의 안흘리는여자라서 제가 지금 저한테 적응을 못하고 있을정도.

유세장 갔을때 문성근씨가 외치던 소리도 들리구요.
지금 거의 혼란상태입니다.
아..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제 마음속에 박고 응원했는데...ㅠㅠㅠㅠ

IP : 1.17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2.12.20 3:17 AM (115.161.xxx.28)

    언제가 다시 행복하게 잡을날이 올거에요.ㅜㅜㅜ

  • 2. 전주아짐
    '12.12.20 3:26 AM (211.237.xxx.164)

    저는 북콘서트에 같이 사진을 찍었구요
    전북대 앞에 유세를 오셨는데 바로 앞에서 또 손을 잡는 영광을...

    그래서 더 힘이 듭니다.

  • 3. ee
    '12.12.20 3:29 AM (1.177.xxx.33)

    그쵸? 더불어 문성근씨한테도 미안합니다.정말 열심히 목이 터져라 도움을 주셨는데.
    에효에효..다 생각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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