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e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12-20 03:14:30
악수했던 그 손의 느낌이...
항상 남아있는데..
오늘 너무너무 그느낌이 머릿속에 멤돌아서 잠이 안와요...ㅠㅠ
그 손 잡고 지켜드리고 싶다..생각했는데.
 한참 전에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문재인이 되어서 돌아가신 그분 조금 마음 덜어드렸음 좋았을건데.
그러는데 눈물이 왈칵..
진짜 눈물 거의 안흘리는여자라서 제가 지금 저한테 적응을 못하고 있을정도.

유세장 갔을때 문성근씨가 외치던 소리도 들리구요.
지금 거의 혼란상태입니다.
아..그렇게 한마디 한마디 제 마음속에 박고 응원했는데...ㅠㅠㅠㅠ

IP : 1.177.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2.12.20 3:17 AM (115.161.xxx.28)

    언제가 다시 행복하게 잡을날이 올거에요.ㅜㅜㅜ

  • 2. 전주아짐
    '12.12.20 3:26 AM (211.237.xxx.164)

    저는 북콘서트에 같이 사진을 찍었구요
    전북대 앞에 유세를 오셨는데 바로 앞에서 또 손을 잡는 영광을...

    그래서 더 힘이 듭니다.

  • 3. ee
    '12.12.20 3:29 AM (1.177.xxx.33)

    그쵸? 더불어 문성근씨한테도 미안합니다.정말 열심히 목이 터져라 도움을 주셨는데.
    에효에효..다 생각하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34 박근혜가 잘할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21 여러분 2012/12/20 2,960
197333 단순히 새누리당이 틀리고 민주당이 옳아서 표준게 아닙니다 4 중도 2012/12/20 717
197332 당선 되자마자 나꼼수 검찰수사라니.. 18 mango 2012/12/20 3,653
197331 그래! 나 경상도 여자다!!! 9 눈꽃여왕 2012/12/20 2,062
197330 나꼼수를 위해 우리가 뭘 할수 있을까요? 14 우리가 해봐.. 2012/12/20 1,321
197329 이와중에 장터거래 산지 좀 밝혀주세요. 2 예전부터생각.. 2012/12/20 956
197328 가슴이 요동치던 twotwo.. 2012/12/20 350
197327 이제 만족하십니까? 4 선거결과를 .. 2012/12/20 726
197326 대선 예언글입니다... 5 리키오 2012/12/20 2,243
197325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랑 18대 대선 실제 득표율 비교.ㄷㄷ 6 ... 2012/12/20 2,119
197324 82에 다시는 안오려고 했는데..... 8 저도.. 2012/12/20 1,356
197323 친정 엄마 어그부츠 사드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2 커피가좋아 2012/12/20 1,153
197322 왜이렇게 아침내내 기운이 빠지고 힘이 안날까요..... 8 tapas 2012/12/20 732
197321 처음부터 지역, 연령 인구 구조상 어려웠던 게임이니 자책.비난 .. 8 인구 구조상.. 2012/12/20 703
197320 문재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지난 한달은 설렜는데.. 3 2012/12/20 704
197319 스프레이 용기 버릴때... .. 2012/12/20 1,862
197318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체도 만들겠다.’ 2 믿음 2012/12/20 696
197317 생애 처음으로 가슴떨리던 선거 하늘귀인 2012/12/20 403
197316 지금 노종면 같은분들은 수입이 없는가요?? 6 ㅇㅇㅇ 2012/12/20 935
197315 시대에 죄짓지않으려고 개인이해관계도 버렸는데... 1 에효 2012/12/20 533
197314 우리가 힘을 합치면 .. 2012/12/20 324
197313 그래도 난 계속 투표할련다. 2 한마디 2012/12/20 446
197312 심장이 다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ㅠㅠ 7 이럴수는 없.. 2012/12/20 997
197311 아 내 나라 1 국제 방랑자.. 2012/12/20 365
197310 세상은 변함이 없고, 저는 지나가는 중년층을 째려봐요. 5 deb 2012/12/20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