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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김어준,주진우 어떡하나.

가키가키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12-12-20 02:50:03

쟤들이 가만히 내버려둘까..

참..이러한 현실의 대한민국이 너무 슬프고,참담하다..

IP : 61.32.xxx.21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절대
    '12.12.20 2:50 AM (211.108.xxx.38)

    못 건드리게 막아야 해요.
    절대 안 됩니다. 이들은.

  • 2. 씨바
    '12.12.20 2:51 AM (58.236.xxx.74)

    건드리면 폭동일어나, 레미제라블처럼

  • 3. ㅇㅇ
    '12.12.20 2:51 AM (124.111.xxx.39)

    안타까워죽겠네요..ㅠㅠ

  • 4. ..
    '12.12.20 2:51 AM (123.100.xxx.61)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꼭 우리가 지켜야 해요

  • 5. ..
    '12.12.20 2:52 AM (116.39.xxx.114)

    솔직히 폭동 일어날까요?ㅎㅎㅎ
    전 솔직히 넘 무기력한 사람들보면서 저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있네요..

  • 6. ...21세기에..
    '12.12.20 2:54 AM (218.234.xxx.92)

    21세기에 정치 보복을 걱정하는 나라.. 벌써 박정희 시대로 돌아간 것 같네요.

  • 7. 민주당 의원님들..
    '12.12.20 2:56 AM (211.108.xxx.38)

    똑똑히 보세요.
    님들이 나꼼수4인방을 어떻게든 지켜낸다면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을 오래도록 지지할 겁니다.

  • 8. 난 일어날겁니다
    '12.12.20 2:56 AM (182.212.xxx.55)

    꼭 지킬 겁니다

  • 9. 22
    '12.12.20 2:57 AM (111.118.xxx.203)

    전 나꼼수 4인방 이정희님 표창원 교수님께 너무너무 미안해요. 사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들이 그저 자유롭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10. ....
    '12.12.20 3:01 AM (2.230.xxx.138)

    외국에 살아서 인터넷만으로 한국 사회 모습을 들여다 봅니다. 선거 전마다 이번에 희망이 보인다 싶은데, 결과보면 말짱 도루묵이지요. 매번 인터넷에서 사람들 우리가 지키자! 뭐하자! 하지만 결과적으로 지켜낸 건 아무것도 없었던 거 같습니다ㅠ.ㅠ 이번 선거결과 보고 정말이지 마지막 희망마저 와르르 무너진 기분이에요. 제가 사는 곳에서 로또되면 후원금이나마 빠방하게 지원해주고자 싶은데 되지도 않고..ㅠ ㅠ

    민주당 의원들이 어떻게 그들을 지키나요? 국민들도 말만 하지 정작 제대로 지켜낸 건 아무것도 없는데... 아니, 선거에서 이렇게 번번히 반대결과를 보여주면서..... 아..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슬픕니다. ㅠ.ㅠ 정말이지 이번엔 정말 국민들의 힘을 보여줄거라고 누가 주인인지 알 때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실망이네요 ㅠ.ㅠ

  • 11. 언니스타일
    '12.12.20 3:03 AM (111.118.xxx.36)

    잡아간다고요,
    아뇨.
    으스스한 가족인데요. 안 잡아가요.

  • 12. 패랭이꽃
    '12.12.20 3:05 AM (190.224.xxx.77)

    저는 mbc노조 아나운서들과 이광재 전지사, 문국현 의원 등이 사면 못 받겠구나 싶어서 마음이 찢어졌습니다.

  • 13. 진심으로
    '12.12.20 3:05 AM (125.186.xxx.78)

    걱정돼요
    부디...
    정권의 희생양이 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봅니다--;

  • 14. 그쵸
    '12.12.20 3:06 AM (210.210.xxx.225)

    내가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된 건 괜찮습니다. 헌데 이런 편집증에 가까운 생각이 스스럼없이 튀어나오는 나라라 슬픕니다. 6시 출구조사 발표 보고(총수 목소리 보고 예상은 했습니다만)가장 먼저 튀어나온 소리가 "도망가~"였네요. ㅠㅠ 상대편 탄압만 안해도 내가 욕 10% 깎아준다~

  •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2.20 3:17 AM (115.95.xxx.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
    '12.12.20 3:24 AM (77.176.xxx.66)

    야 너 위에 넌씨눈 짜져.

  • 17. montclair
    '12.12.20 3:24 AM (175.126.xxx.61)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힘이 없을 듯 합니다.
    생각처럼 많은 사람들이 나꼼수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 아니라서요.
    억울하지만, 어쩌면 그들은 정봉주 의원처럼 될 확률이 높아 보이네요.
    그들에게 진 빚을 어찌 갚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너무 슬픈 날입니다.

  • 18. ..
    '12.12.20 3:27 AM (123.100.xxx.61)

    윗님,,,너무 슬퍼요.

    우리가 힘이 없다고 하면 진짜 힘이 없어져요.

    어떻게든 막아야해요.

    저 그냥 일개시민이지만,

    힘합쳐서 막아내요!!!

  • 19. ....
    '12.12.20 3:30 AM (218.234.xxx.92)

    나꼼수만은 지켜줍시다.. 제발..
    잘은 몰라도 부당한 거 있으면 퍼다 나르고, 여기저기 알리고..
    이미 머리가 굳은 사람은 싫다고 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그 전에도 나꼼수 싫어했을테니 상관없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나꼼수로 모아야 해요..

    힘든 거 아는데.. 하지만 하지만.. 공주님 실정 2년차면 누님 헌정 방송으로 다시 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김어준이.. 그런 사람이니까요.. 자기 안위보다.. 다른 걸 더 걱정하는 사람이니까요..

  • 20. deb
    '12.12.20 3:32 AM (218.55.xxx.211)

    누님헌정방송... 근데 그런 면에서 ㅂㄱㅎ는 이명박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라서...
    유신에서 보고 배운 게 있잖아요. 이번에도 그런 면을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습니까?
    누님헌정방송하다가는 잡혀가는 게 아니라 정말 ㅈㅇㅇ... ㅠㅠ

  • 21. ...
    '12.12.20 3:36 AM (61.105.xxx.31)

    이제 국정원이 알바단 되서 모든 댓글들 검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헐... 21세기에 이런 걱정을 하게 되다니

  • 22. ...
    '12.12.20 5:17 AM (218.52.xxx.119)

    문국현님을 생각해보세요. 그 분도 모든걸 잃고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그 자리에서도 이유없이 쫓겨나구요..
    지금은 중국에서 일하시잖아요. 김어준,주진우,김용민... 그분들 위해 모금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어디서든 좀 편하게 지내실수 있게..

  • 23. ..
    '12.12.20 8:00 AM (117.111.xxx.66)

    현실적으로 젤 나은 방법은 망명일 거예요.

  • 24. ahrma
    '12.12.20 8:10 AM (182.211.xxx.14)

    모금해요 돈이 최고일듯합니다
    저 그들을 위해 정말 다시 노력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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