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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대놓고 지역감정글 한번 써볼게요

....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12-12-20 01:53:44
 

선거를 떠나서 한마디 합니다

전 지금 서울살지만 충청도 사람입니다

친척들 전부다 충청도구요


인간적으로 경상도 사람들 해도해도 너무한거아니에요??

그냥 너무너무 치가 떨리고 싫어요 부산, 울산, 구미, 안동 이런사람들


IP : 58.233.xxx.6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번에는
    '12.12.20 1:54 AM (211.108.xxx.38)

    충청도도 별로 자랑스럽지 못하실 텐데요.

  • 2. ...
    '12.12.20 1:54 AM (61.105.xxx.31)

    거긴 머.....
    구미 불산 사태때도.... 그런일을 당하고도 몰표 줬으니.. 답없는데죠
    그냥 경상도는 분리 독립이 답인듯요

  • 3. ,,,
    '12.12.20 1:55 AM (119.71.xxx.179)

    경상도 지지율은 다른때보다 높지않았나요?

  • 4. ...
    '12.12.20 1:55 AM (14.43.xxx.132)

    전라도 외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말할 건덕지도 별로 없는 듯.

  • 5. ...
    '12.12.20 1:55 AM (14.52.xxx.110)

    대구 경북만 할까요
    이쪽은 제수씨를 성희롱해도 국회의원되는 곳이니..
    이곳은 성폭행자가 새누리당이라면 국회의원나와도 될 곳이에요

    그런데 대구 경북 벌 안받고 아주 잘살고 있죠..

  • 6. ...
    '12.12.20 1:55 AM (59.15.xxx.61)

    저는 서울 사는데
    고향은 경북 김천입니다.
    그러나 달님 지지자.
    대구 경북 정말 밉고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표 나누어준 강원 충청이 좀 서운하네요.

  • 7. ㅠㅠ
    '12.12.20 1:56 AM (124.111.xxx.39)

    ㅠㅠ 저는 pk 살아요. 부끄럽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뭐 경기도 북부랑 강원, 충청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예요. tk는 포기요.

  • 8.
    '12.12.20 1:57 AM (121.159.xxx.91)

    충청도 정말 창피합니다
    멍청도, 핫바지란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네요

  • 9. 문제는
    '12.12.20 1:57 AM (182.172.xxx.137)

    대구죠. 대구. 거기가 정말 문제에요. 젊으나 늙으나.

  • 10. ,...
    '12.12.20 1:57 AM (218.234.xxx.92)

    부산, 울산은 선방했습니다. 그건 인정해줘야 해요.

    세상에 어떤 대통령 후보를 데려다가 민주당이 나와도 부산, 울산에서 40% 먹긴 어려워요.
    정말 이번에 부산, 울산.. 참 많이 애써주셨고 진짜 바뀌었구나 생각합니다.

    다만 대구, 구미, 경북.. 이런 곳은 당신들 좋아하시는 전땅크가 가서 한번 깔아버렸으면 좋겠네요.

  • 11. 저는
    '12.12.20 1:57 AM (147.210.xxx.158)

    수도권이 더 원망스러워요..

  • 12. 제가
    '12.12.20 1:58 AM (121.161.xxx.68)

    개표현황보다보니,
    경상도 너무 커요. 경남 경북 행정지역 반으로 나눠야 할 것 같구요.
    서초구 강남구도 다른 구들에 비해서 너무 크더라고요. 여기도 둘로 나눠야 할듯.

  • 13. 충남도민인데
    '12.12.20 1:58 AM (210.210.xxx.225)

    이인제한테 낚이는 것도 부끄러워요.

  • 14. 한마디로
    '12.12.20 1:59 AM (182.209.xxx.132)

    뇌가 없는거죠. 그저 대대손손 우리가 왕이야~~~~

  • 15. 부산녀자
    '12.12.20 2:00 AM (175.210.xxx.79)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저 부산여자예요.
    광주 94프로 찍었어요. 이번에 박그네 10%대 나올 거라고 다들 예상했는데, 호남은 이번에도 몰표로 몰아줬어요. 노통과 친노 좋아하지 않는데도요. 양쪽 후보들 별로 가보지도 않고, 늘 홀대하고 홍어라고 비아냥거려도. ... 결국은 2번을 밀었죠. 이번에 또 호남에 큰 빚을 집니다.
    영남은 답 없어요. 지역 투표의 벽은 여전히 견고하고요.
    영남 갈 시간에 충청도 제주도 서울을 더 도는게 더 도움됐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통 후보는 PK에서 나와야한다고 PK론 부르짖겠죠. 안철수, 박원순, 조국 등등...
    그레고 호남은 그냥 아무 소리 없이 찍어주고요. 후보는 커녕 그에 비슷한 인물 한번 내세워보지도 못하고, 그냥 표 찍어주는 기계로 치부하겠죠. 이 뭡니까??
    이럴 바에는 그냥 입 뚫린대로 욕하고 탓하고 할 말 다하고 울분 토하는게 낫겠어요.
    영남 것들, 늙은이들.. 나라 망치는 짓 하고 있다는 것 아시는지..

  • 16. 인생의회전목마
    '12.12.20 2:00 AM (116.41.xxx.45)

    제가 님 말씀이 맞아요..
    근데 새누리가 그렇게 안하겠지요..
    지금처럼만.. 이렇고 있을텐테요..

  • 17. 피키피키피키
    '12.12.20 2:00 AM (222.237.xxx.91)

    고향이 충청도입니다.
    창피했습니다.

    다른지역보다 더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대구, 경북 정말 섭섭하네요.

  • 18. ,,,
    '12.12.20 2:00 AM (119.71.xxx.179)

    수도권은 집값떄문에 그런게 크구요. 지방은 2번을 찍는게 조금은 더 유리했을텐데요..학생자녀있는집들은 더더욱..

  • 19. 참나
    '12.12.20 2:01 AM (58.231.xxx.180)

    충청은 어땠나요? 다른 지역 깔 자격없어보이는구만 뭐
    경상도보다 서울경기가 사실상 패인아닐까요

  • 20. ㅎㅎ
    '12.12.20 2:02 AM (61.77.xxx.113)

    저 아빠는 전라도목포 엄마는 경남거제
    두분다 10대에 서울 올라왔어요...
    전 참고로 전라도 아빠 고향 가본적 없구요 친가랑 교류 거의 없어요
    외가랑은 붙어살정도로 너무 친하구요...
    전 서울에서 태어나서 경기도 지역 벗어난적이 없는 수도권 사람인데요...
    저 이정도면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죠?

    이번에 경상도가 제일 심해요...짜증나구요...
    북도는 독립하세요...따로...
    부산도 웃겨요...대구여자 찍어주나요
    울엄마 보면 우리 경상도 남도랑 북도랑 다르다 이러던데...
    그럴때는 부산경남출신 안찍고 다 대구여자 찍으시네요...
    그럴때는 왜 우리가 남이가 적용안되나요?

    구미 말할것도 없네요...불산유출...그런것도 참여정부탓 할라나요?
    차라리 울산이 많이 표 줬더라구요...부산보다...부산 진짜 답 없네요...
    울산이 민노총 조직표 있겠지만...그래도 부산 그러는거 아니지 않아요?


    아 정말...지역감정적으로 표출하고 나니 살것같네요...

  • 21. 대구를..
    '12.12.20 2:02 AM (119.194.xxx.7)

    왜 빼셨어요..
    악의축은 대구인데..
    이번선거전에 거래처 대구사람한테 물었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감인건 인정하지만 내밥그릇 지킬려면 어쩔수없이 박그네찍는다고..
    그밥그릇 원래 남의거였다고 소리치고십습니다..
    너거 먹고 남의거까지 먹고 배부르냐..
    나라가 망하던 말던 남이 굶던말던 너만 배부르게 먹으니까 좋냐..
    진짜 세상더러워요..

  • 22. 저는 충청도지만..
    '12.12.20 2:03 AM (218.236.xxx.82)

    충청도 정말 창피합니다
    멍청도, 핫바지란 말이 괜히 있는것이 아니네요222
    멍청도 맞습니다.

  • 23. 솔직히
    '12.12.20 2:03 AM (175.121.xxx.225)

    오늘은 한국인인게 챙피한 날입니다.

  • 24. 진정
    '12.12.20 2:04 AM (218.147.xxx.82)

    경상도 분리독립 했으면 좋겠어요 그 좋아하는 새누리당 일당독재 영원히 당하고 살라하구요 다른지역으로 망명하구요 근데 딱히 옮길 곳도 없네요 내고향 경상도 맘속에서 이미 버린지 오래지만 경기 강원 충청 너무 슬프게 하네요

  • 25. ..
    '12.12.20 2:05 AM (77.176.xxx.66)

    저 전라도 여잔데 이번 선거 이기면 진짜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닌 홍어, 빨갱이 소리 좀 벗어나나
    싶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민주주의에 사회복지에 이것저것 문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들이 참 고상하고
    수준있더군요. 근데 저는 그저 그놈의 빨갱이 꼬리표 좀 띠어보나..이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가장 애쓴 부모와 이웃들을 두고서도 전 앞으로 최소 5년은 또 홍어와
    빨갱이로 살아가야 합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모르겠어요.

  • 26. 원글님
    '12.12.20 2:05 AM (182.210.xxx.12)

    저 전라도 여자
    내 밑으로 꿇어!!
    ㅠ 실없어지네요 허무하고 잠도 안 오고
    겨우 벗어날 수 있다고 들떴는데 출구조사 나오는 순간 좌절해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
    전 지역감정이다 뭐다 해도 답없는 동쪽 사람들 인간 취급 안 할거에요
    받은 거 없고 지역대비 소득 낮아도 사람 보고 뽑았는데 이게 뭔가요
    정말 한두번이어야지 이해하고 용서하죠
    더불어 그쪽 노인들 잘 되나 지켜볼겁니다

  • 27. ㅡㅡ;
    '12.12.20 2:06 AM (58.124.xxx.148)

    영광의재인님을 뵐줄 알았는뎁 ....여기 대구를 떠나고 싶내요 ㅠㅠ
    노인네들 그냥 알아서 사사라 하고 20대들 알아서 취업하겠죠 .등록금에 허리휘어가도 지들은 상관없나봐요 ..
    아 이 억장 무너지는 맘은 뭘로 달래나요

  • 28. 하늘이
    '12.12.20 2:07 AM (180.69.xxx.105)

    아하하하
    폭 꺼졋으면 좋겠어요
    나랑 같은 피를 나눈 민족이 아닌 것 같아요

  • 29. .....
    '12.12.20 2:07 AM (115.143.xxx.176)

    지역감정 말할 필요도 없어요.
    대구 경상도 만 맛이 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전국민의 반이 맛이 간거지요.

  • 30. 키니
    '12.12.20 2:08 AM (61.79.xxx.163)

    전 다 챙피하더라구요.
    대구,경북은 말할것도 없고, 경기도, 제가 사는 인천, 강원도....심지어 10%이상 나온 전라도도 ㅠㅠ
    왜 그네에게 표를 줍니까? 정말 1표라도 아까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1. ...
    '12.12.20 2:08 AM (175.211.xxx.172)

    그럼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님은 일자리 창출 위해서 다음달 부터 님이 버는 월급의 1/3만 받을 수 있으세요?
    님이 월 300벌던 분이면 일자리 200개 늘리는 대신 님은 한달 100만원만 받는거에요.
    물론 먹고 살 수는 있죠. 그런데 그 외에 자잘한 취미생활이나 커피 등등 사마시는거 포기하실 수 있으시죠? 그러면 경상도 사람들 욕하는 거 인정해 드릴께요..

    지역차별은 반드시 철폐돼야하고 전라도 지역은 정말 오랜 세월동안 소외됐습니다.
    20년전 흙길이 아직도 흙길인 곳이 많은게 전라도 지역이에요.
    저희 시댁이 전라도인데... 명절에 시댁 내려가니 발전이 안됐다는게 확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90년대 전라도쪽 기사들 보면 몇년동안 실시해오던 국책사업들이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서 멈췄다~ 이런 내용이 부지기수에요..

    반면 경상도 쪽은 어땠나요.
    산업도시도 한두곳이 아니고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도시도 거의 경상도 쪽에 몰려 있죠.
    정말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거기 사람들.
    서울에 살고 계시는 경상도 분들도 자기들 끼리 똘똘 뭉쳐서 끌어주고 밀어주며 잘 삽니다.
    문제는 잘먹고 잘살다 보면 그 생활수준이 그냥 일상적인 생활수준이 된다는거죠.

    생활 수준은 높이기는 쉬워도 내리기는 어려운거잖아요..
    정의로운 대통령이 탄생할 때가 됐으니 너희들이 누리던거 내놔!!라고 하면...
    경상도 사람들이 아 그래 이제 우리도 충분히 누렸지~ 하면서 내놓을거 같습니까?

    당장 이 글 보는 분들이 월급 반토막이 돼도 상관 없으시면 인정해드릴께요.

    경상도 사람들은 경상도 출신 정치인들의 퍼주기 정책으로 얻은게 많은 사람들이지만 앞으로도 그 정책을 계속 누리고 싶어하고 따라서 절대로 비 경상도 인을 뽑아줄 생각이 없어요.
    내가 돈 1억이 있으면 기부하겠지만 내 주머니속 5만원은 기부못해!라는 그런 생각은 평범한 사람들은 누구나 하는 생각이구요.

    치가 떨리게 싫으세요? 무조건적인 적대감은 그 상대방 쪽의 적개심도 불러 일으키는 겁니다.
    이기고 싶었다면 저런 경상도인들까지 포용하는 정책이 필요했던거구요.

    또 한가지.
    이번 대선의 패인은 경상도 때문이 아니었어요.
    물론 경상도인구수가 전라도에 비해 엄청 많았던 것도 있지만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에서 밀려버린건 반성의 여지가 많아요...

    경상도 사람들은 새누리당을 안뽑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덮어놓고 민주당에 90%이상의 지지를 보내는 전라도 사람들은 절대선인가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32. tk
    '12.12.20 2:08 AM (113.30.xxx.84)

    대구 경북은 무조건 1번이래요 막대기가 나와도
    천만이라는데 서울 경기 중 대구 경북 출신은 또 좀 많을까요?

  • 33. 소나무6그루
    '12.12.20 2:08 AM (175.223.xxx.240)

    충청도 강원도 경기 인천 전부 였습니다 대구 경북만 뭐라하지 맙시다

  • 34. 서울경기사람
    '12.12.20 2:08 AM (61.77.xxx.113)

    수도권에 외지인 인구 경상도 제일 많잖아요...
    그정도면 선방했지 수도권이 뭐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다른 지역출신도 찍어주는 전라도분들도 있는데...그것도 2번씩이나요
    왜 수도권이 패인인가요?
    대구경북이 제일 이상하지만 부산은 뭘 .울산이 낫네요.,,

  • 35. ...
    '12.12.20 2:09 AM (218.234.xxx.92)

    수도권 패인 맞습니다. 지지리도 못사는 인천, 가진 건 대출 만땅 아파트 하나 있는 경기도..

    그런데서 50이 넘었다니.

  • 36. 신과함께
    '12.12.20 2:09 AM (67.248.xxx.143)

    헛 참 인터넷 보면 문재인/안철수가 99% 지지 받는데
    투표는 졌잖아요
    말섞기도 싫은거야. 이런 사람들이 글 안달아요
    읽지도 않음

    혼자서 혹은 모여서 정신 승리 해봐야 소용없어요

  • 37. ...
    '12.12.20 2:11 AM (203.226.xxx.37)

    그렇게따지면 충청도................
    원글님 계신 충청도 비롯 강원도까지....뭔가요?
    부울이랑 큰 차이 없지 않나요?
    부산 울산 이번에 그정도면 꽤 선방이에요
    대구경북이랑 묶지 말아주세요 흑흑 ㅜ

  • 38. 부산녀자
    '12.12.20 2:11 AM (39.113.xxx.82)

    체감한 부산... 많이 바뀌었습니다
    민주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문재인이란 사람에게 마음이 녹은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실제 유세장에서 어르신들이 문재인~ 외치는 모습에 가슴 뛰었구요
    그래서 기대 많이했고 만족하진 않지만 변화의 조짐 ... 보았습니다
    다만 놀란 것은 부산의 변화를 느끼고 대구/ 경북도 조금은 바뀐 줄 알았네요 ㅠㅠ
    당분간 찌그러져 있겠습니다만..... 노력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ㅠㅠ
    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뛰겠습니다

  • 39. ..
    '12.12.20 2:11 AM (14.42.xxx.247)

    여기도 멘붕의 현장이네요.. ㅡㅡ

  • 40. ...
    '12.12.20 2:12 AM (175.211.xxx.172)

    차별이 당연하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상대방이 이쪽에 공감을 안해주면 왜 공감을 안해주느냐? 라는걸 먼저 파악을 해야지..
    무조건 저쪽은 무식하고 상황파악을 못해서 저러는거야!! 라고 화만 내면 다음번 대선도 또 이렇게 되니까 하는 말이에요..
    우리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리고 왜 그 이유를 반지지세력이 이해 못하는지 답답하잖아요.
    반대쪽도 마찬가지..;; 아니 마찬가지도 아니고 그냥 우리한테 관심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끼리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다니!!하면서 부들부들 화만내면 상대방은 그냥 콧웃음만 치지 아 너희가 그렇게 화가 나고 분하고 억울하구나~하고 알아주지 않는다구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같은 글 쓰는 분들이 대다수의 야당 세력이면 다음 대선도 희망 없겠다 싶을 정도에요..

  • 41. 결국 수도권도
    '12.12.20 2:14 AM (61.77.xxx.113)

    경상도분들 많이 계셔서 진거죠...솔까말해서 안그래요?
    그건 생각들 안하시네요...
    서울에 잘사시는 분들 경상도 출신 너무~~~~~~~~~~많죠...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수도권탓하는거 넘 이상해요...
    결국은 경상도분들 탓이잖아요....

    경기 이천여주광주는 4대강하면서 지주분들 땅값 대폭 상승했죠...돈버셨어요...
    몇십년동안 그린벨트로 묶였다가...이제 돈벌었는데 절대 못놓치죠...
    연천포천 말만 경기도지 강원도 인근이고 북풍한방이면 몰표,,,
    거기다가 군인가족 많고...경기도가 어떻게 할까요?

    쓰다보니 누구탓도 아니고 다 돈때문이네요 ㅠㅠ

  • 42. 참나
    '12.12.20 2:16 AM (182.210.xxx.12)

    이십년 흙길 밟으면서도 문재인님 뽑은 전라도 사람들은 등신이네요

    상식이 아니라 안 뽑은 겁니다
    죽어도 대통령감이 아니니까
    표밭이라고 신경 안 써준대도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되니까요!!!!!!

  • 43. 대구 경북
    '12.12.20 2:20 AM (1.236.xxx.24)

    헉...........

  • 44. **
    '12.12.20 2:26 A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저 경상도 출신이고 경기도 살아요. 여태 민주당 안 찍은 적없고 우리 부모님 저와 같은 생각이시고,,,,
    정말 속상해 죽겠어요.아주
    경기도 정말 답 없네요

  • 45. 경상도 핏줄
    '12.12.20 2:27 AM (180.69.xxx.105)

    다 싫어요 경기도 수도권 탓하지 말아요
    거기서 나온 사람들이 다수 입니다
    제 주변 경상도 인들 다 그 꼬라지 입니다
    그들은 혜택을 누릴 만큼 누렸는데도 아직도 그 줄을 놓을 줄 모르네요
    노통이나 문재인님이나 안철수님 외 몇몇 만 그 핏줄에서 다른 사람이였던거지요

  • 46. 제가
    '12.12.20 2:39 AM (121.161.xxx.68)

    확실해요. 경북/경남 행정적으로 분리하면 나아져요.
    서울도 서초/강남 두 구씩으로 나누면 되요. 기득권들이 놓지않으려 하겠지만.
    너무 크고, 편중되있어요.

  • 47. 파사현정
    '12.12.20 2:42 AM (114.200.xxx.189)

    전라도가 100% 다 민주당 찍어도 경상도 못이깁니다.
    왜 경상도 인구가 전라도 2배니까.
    문제는 경상도예요.

  • 48. 전 강원도
    '12.12.20 2:44 AM (59.16.xxx.47)

    신랑은 충청도...안타깝습니다

    두 곳의 공통점은 집값싸고 걱정없으니 술마시고 세월을 보냅니다

    충청도 신랑친구들 40대 지역경제를 위해선 어쩔수 없답니다

    관공사 다 중지된다고.. 한마디로 븅신들입니다

    정권바뀌면 왜 공사가 중지되는데....설명 못합니다 그러고들 투표하고 또 부어라 마셔라하고들 다닙니다

    강원도 만만치 않습니다..카스에 글올리면 잡혀간다고 난리들입니다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 49. ,,,
    '12.12.20 2:45 AM (119.71.xxx.179)

    정확히 2.5배예요. 유권자수가 2.5배.... 충청 전라 제주 강원 합쳐도 경상도보다 작아요

  • 50. ...
    '12.12.20 2:53 AM (61.77.xxx.113)

    그것뿐인가요?

    수도권에도 경상도 출신분들 많죠...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경상도분들의 단결된 힘!!!

    현재 경상남북도 부울만 막는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거기다가 탄탄한 콘크리트 지지율까지...
    넘사벽같아요

  • 51. 하하
    '12.12.20 2:58 AM (59.0.xxx.87)

    위에 어떤분이 뭐 깎인 월급으로 받고도 살 자신 있겠냐 하는데 ㅎㅎㅎ

    그래서 이명박 정권하에서 대구/ 경북 경기 좋아졌습니까???? 살아났습니까??
    월급 올려주던가요????
    문재인 선택하면 월급 깎는다고 그러던가요?????

    정확하게 말하자면요. 경상도는요 . "닥치고, 문재인. 야권. 민주당. 이 싫은거에요."
    문재인이 월급 깎는다고 하지도 않았고, 경상도를 포옹하고 좋은공약을 해도 "그 냥 싫 은 겁 니다"

    왜냐면, "빨 갱 이 정당 이니깐."
    다른 지역 발전하는거 보면 "에이. 짜증나 " 이러다가도 허허벌판 전라도에 도로하나만 놓아도 "경상도 돈 뺏어서 전라도에 퍼준다~!" 그러잖아요.

    님이 정말 문재인을 지지하는 분이라면 밥상머리 교육부터 고쳐보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 52. 충정도 실망
    '12.12.20 3:03 AM (50.76.xxx.162)

    저 처음으로 구미 출장가서 기절할 뻔했어요.
    제가 다녀본 다른 지방과 삶의 수준이 너무 차이나서요.
    출장가서 만난 분이 매일 박정희에게 절하고 살아야 한다고.
    어쩜 그리 불균형하게 차별적으로 발전시켜놓았는지.
    콩나물밥 먹으러갔던 전주와 넘 비교되어 정말 심하게 놀랬었어요.

    그런데 충정도는 왜? 납득이 안가요 납득이.
    그런 혜택을 받은 것도 아닌데 왜?

  • 53. 강물처럼..
    '12.12.20 3:06 AM (203.226.xxx.1)

    원글님 포함 댓글님들 마음 백번동감합니다만.

    좀전 허심탄회하게 다른님과 거하게 한잔하며.. 음악듣다가 예전 mbc스페셜 노무현이라는 사람이라는 프로를 다시 봤습니다.

    전.. 전라도와 경상도 모두에 아름다운 유년시절을 가진 사람이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분이 지역감정에서 벗어나야하는 중요성을 강하게 말씀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아까 어떤분이 jk닉네임을 가진분이 쓰신글 언급하셨는데, 그냥 무시할만한 글은 아닌거 같아요.

  • 54. ...
    '12.12.20 3:27 AM (175.211.xxx.172)

    59.0.xxx.87님~
    제 말은 그러니까~ 새누리당이 잘하고 뽑힐만하다는 말이 아니구요.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선'하다는 뜻도 아니에요;;
    다만 인간의 이기심은 범(凡)인들에게는 당연한 심리라는 거에요;;
    그래서 닥치고 뽑아대는 경상도사람들이 있는거고.. 그걸 타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말씀대로... 전라도에 발전이 있다고 해서 경상도가 뭔가를 뺏기는게 아니라고 느끼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 55. 미니
    '12.12.20 3:37 AM (175.114.xxx.139)

    제 나이 48세 제가 막내구요 제 부모님 경상도출신 47년을 서울에서만. 왜 제 신상을 밝히냐면 제 또래에 저와 비슷한 환경이신 분들은 알텐데요~엄청난 세뇌를 받고 자랐지요( 언젠가 유시민씨가 쓴 글보고 공감했었는데...) 저번주 토요일 늦은 밤에 고딩 딸과 26년을 봤어요. 저와 제딸 감정이입돼서 눈 벌개져서 나오는데 제 나이와 비슷해보이는 아주머니 셋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제 옆을 걷더라구요. 전라도 억양의 표준말 쓰는...근데 이분들 왈, 안 좋아 그러니 텔레비에서 선전도 안하지..하는 거예요.어이가 없었죠. 그 시간에 그 영화를 보러온 그 나이의 사람이라면 그 보다는 더 개념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ㅜㅜ 하다못해 엄청 세뇌받고 큰 나나 내 딸은 그들의 트라우마에 가슴이 얹힌 것 같았는데... 요즘 정서가 그런가 봐요 나랑 상관없으면 그만이라는. 그날 영화보고 난 첫 소감은 우리나라 사람은 광주에 빚지고 있다 는 거였는데 오늘 이 기막힌 상황에서도 또 그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이번에도 광주에 빚을 졌다는. 그들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해야 할지...

  • 56. ..
    '12.12.20 4:04 AM (116.39.xxx.114)

    대구면 되고 아니면 안 대구.
    이 말이 괜히 생겼겠어요? 솔직히 이제 그쪽 너무 싫어요. 양심이 없어도너무 없고....맨날 남탓만하고
    대구에 계신 현명하신 82님들빼고 저 지역 사람들 싫어요

  • 57. 나 18.18
    '12.12.20 8:11 PM (121.54.xxx.126)

    욕 먹어 쌉니다.

    얼마나 먹힐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으로 계몽이라도 해야 할듯.
    주변 주부들께 82 알리기 운동이라도 해야 할까 봐요.

  • 58. ...
    '12.12.20 8:28 PM (112.168.xxx.114)

    ㅠㅠ 전 경상도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사느니 몰랐어요..
    어쩐지..경상도 여행 가보니 너무 발전했더라고요 타 도시보다..
    전 경기도 사는데 어딜 가도 경상도 사투리가 들려요
    수도권은 말 그대로 짬뽕이에요 잡탕지역
    인구 많은 경상도 사람들이 서울 와서 또 애기 낳고 그러니..
    이게 뭐에요
    멍청도는 멍청하고..나 멍청도 사람이에요 ㅠㅠ
    창피해요

  • 59.
    '12.12.20 8:39 PM (211.209.xxx.180)

    헉..저 오늘 아침 많이 부끄러웠는데..
    충청도 사람들...이래서 멍청도라는 말을 듣는구나.
    어제 알았어요.

  • 60. jk님 4년전
    '12.12.20 9:35 PM (1.236.xxx.24)

    발언 쪽찝게...;;; 소름 끼쳤어요. 아... 정말;;;

  • 61. 전라도
    '12.12.20 10:31 PM (125.135.xxx.131)

    부산,울산처럼 60% 대만 나오는 시대 된다면..
    지역 감정 사라져요.
    경상도만 웬?
    경상도만 찝는 게 더 지역감정 조장이네?

  • 62. 당신웃겨요
    '12.12.20 10:49 PM (119.82.xxx.181)

    그렇게 그만큼의 생각밖에 못 미치는
    댁이 한심하고 치떨려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정말 그만하려 하는데 쿡만 오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름
    존중하고 싶은 문ㅈㅇ 과 민주당을 더 멀리하게 됩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로 보세요..

    당신이 지지하는 문재인 지지안하면
    치떨리고 경상도 사람들 너무한다고..

    이런 엉터리글 올리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 정말 짜증나..

    전라도90% 몰표는 안웃겨요?
    나는 매번 그게 더웃기더만~!!!

    선거 끝났는데..제자리로 돌아가야지
    인정할 것 인정하고

    뭐 이딴 글 올려서 지역감정 조장이나 하고...

    부끄러우니 제발 그만 합시다..
    박 ㄱ ㅎ당선인이 당신 잡아먹을것도 아니고

    경상도 욕하는 사람들 다 문 ㅈㅇ 파들이네요..
    그러니 경상도 사람들이 안찍어 주지..
    바른 생각 가지고 있어 봐요..당연히 찍어주지..

    참았어야 하는데 또 한 흥분하고 가네요..

  • 63. 성질나
    '12.12.20 10:57 PM (119.82.xxx.181)

    내 주변에는 전라도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래서 수도권 야당표가 더많은것 아닌가요?

    아유참 별의별거 다 땡겨와서
    뭐라들 하시네..
    그만들 합시다..
    지역 비교하고 지역감정비교하고
    경상도 뭐라뭐라 하는거

    경상도 사람들은 양반이네..
    전라도 몰표 뭐라하는 사람 훨 적잖아요..

    치떨리는 분열 조장하는 글들 제발 그만합시다..

  • 64. 전라민국
    '12.12.20 11:10 PM (211.206.xxx.75)

    난 전라민국이 더 싫타~~
    앞도뒤도 안보고 2번

  • 65. 꺄울꺄울
    '12.12.20 11:13 PM (113.131.xxx.24)

    전라도 몰표가 이해 안되는 건 역사공부를 못해서 그렇소

    무식이 티를 내네~

    당신 같으면 당신집에 총질해서 아부지나 어머니 죽인 사람이 수장으로 있었던 당에 표를 던지겠소?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라, 인간아~

    전라도 100%표가 아닌게 이상하다.

    무식하면 입다물고 잠이나 잘 것이지....

    나 부산사람이야~ 부끄러워서 조용히 있는데 댁같이 무식한 사람 보다 짜증나서 말한다.

    전라도 몰표를 이해 못하는 게 뭐 자랑이라고~

    쯧쯧~

  • 66. ....
    '12.12.20 11:29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전라도 욕하는 잡것들아`~~!!
    자기 부모형제 죽는 꼴 보고도 사과한번 제대로 못받고 수십년을 지나봐라. 그딴 말이 튀어나오나!!!
    미친것들....

    이제부터 나의 공공의 적은 대구 경북입니다.
    대구 경북사람 만나면 무조건 비웃고 시작할 겁니다.
    자기네가 얼마나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비웃음을 당해봐야
    조금이라도 뜨끔하려나요?

  • 67. 부산 30대 여자
    '12.12.20 11:32 PM (211.197.xxx.113)

    부산에서 20년을 살고 10년을 서울,강원,이곳저곳 서 살고 다시 부산 내려와 사는 뇨자 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의 착각이 뭘까요? 바로 한나라당을 밀어줘야 경상도가 산다는거 그거 그래서 지금이렇게 잘산다는거 그게 바로 착각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또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서 살아봐도 경상도만큼 지역감정대놓고 조장하는 곳 못봤습니다. 대구요?대구는 더 치가 떨립니다. 그허세.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데, 본배 따져, 예의 따져, 있는척.. 이번에 더 깨달았습니다. 대통령뽑을때마다 어르신들 주로하는말, "민주당 되면 빨갱이가 배 내려보낸다 했다."다들 어디가서 정신교육받고 왔나요? 그 빨갱이 레파토리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자기들은 우월하게 잘산다는 그 착각, 바로 우물안 개구리가 경상도입니다. 그러니 말도 안통하죠.

  • 68. 부산 30대 여자
    '12.12.20 11:35 PM (211.197.xxx.113)

    정작 여당에서 뭐 하나 제대로 안해줘도 이분들은 괜찮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부산지역 다 쓰러져 가도. 투표할때 제스춰만 약간 줘도 ,아니죠. 제스춰 조차도 필요없습니다. 두고 보세요. 원전 폭발하고, 강이 다 썩어빠져 녹차라떼 들이켜도 또 다시 찍어줄 분들입니다.이분들이 그래요.

  • 69. 윗님과 동감
    '12.12.20 11:35 PM (203.227.xxx.115)

    저도 부산사람이지만
    전라도 욕하는 무식한 사람들
    제발 역사에 관심좀 가지라고요
    어휴 답답한...
    대구도 피비린내 났어야 이해를 할라나...
    챙피한줄 알아야지....어휴~~~~~

  • 70. ...
    '12.12.21 12:07 AM (110.70.xxx.196)

    저 부산 출신인데요. 전라도분들 욕 하는 사람들 보면 참 무식하다고 느껴요.

  • 71. 우리 ...
    '12.12.21 12:09 AM (115.140.xxx.26)

    이러지 말아요~ ㅠㅠ 어려울 때일 수록 같이 힘을 모아야죠
    서로 물어뜯기 하지 말아요 ㅠㅠ
    내가 아프다고 다른 사람 때리기는 더더욱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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