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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랑 대판 싸우고 이젠 진심으로 빕니다.

...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2-12-20 01:33:49
친정엄마랑 대판 싸우고 이젠 진심으로 빕니다.

엄마말대로 박근혜는
사심이 없고 정의로워서 부정부패나 측근비리가 없을것이고
바르고 강한 리더십으로 이나라를 잘 이끌어갈텐데
저의 판단이 잘못되어 훌륭한 대통령감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벼운자들의 거짓선동에 놀아난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왕 이렇게된거, 제발 성군이 되어주세요.
쓰바...
IP : 211.36.xxx.1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2.12.20 1:34 AM (211.108.xxx.38)

    쥐한테 토끼가 되라고 해보세요.

  • 2. 바랄걸
    '12.12.20 1:34 AM (14.37.xxx.31)

    바래야겠죠...

  • 3. ...
    '12.12.20 1:35 AM (221.138.xxx.59)

    대구 친정엄마 아주 기가 세요
    지금은 별로 전화통화도 안 해요
    말만 하면 서로 기분 상해서...

  • 4. ㄴㅁ
    '12.12.20 1:35 AM (1.244.xxx.112)

    엄마 용돈부터 끊으세요.

  • 5. 22
    '12.12.20 1:35 AM (111.118.xxx.203)

    웃으면 안되는데 차라리님 넘 우껴요

  • 6. ..
    '12.12.20 1:35 AM (61.102.xxx.196)

    가벼운자 거짓선동에 놀아난 거...어머님이 세월을 공짜로 산게 아닙니다. 현명하시네요.

  • 7. ..
    '12.12.20 1:35 AM (121.129.xxx.230)

    네, 제발....

  • 8. 나비
    '12.12.20 1:36 AM (223.33.xxx.162)

    그거라도 바래야 겠죠

  • 9. ...
    '12.12.20 1:36 AM (61.105.xxx.31)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거네요

  • 10. 엄마 용돈..
    '12.12.20 1:37 AM (218.234.xxx.92)

    엄마 용돈 끊으세요. 아니면 절반으로 줄이시던가.

    이제 병원갈일 생기면 장난 아닌데 돈 미리미리 모아놓아야 한다고.
    엄마 생활비는 알아서 융통하시라고.

  • 11. 럭키№V
    '12.12.20 1:37 AM (119.82.xxx.0)

    차라리 다시 태어나는 게 빠르겠어요.

  • 12. 00
    '12.12.20 1:37 AM (83.84.xxx.84)

    5년전에 이명박한테도 그리 했었죠.
    기왕 됐으니 잘해라고... 결과는? 뻔한거 기대하지 마세요.
    똥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똥입니다.

  • 13. 아무리
    '12.12.20 1:37 AM (119.192.xxx.30)

    그래도 독재자 딸 인정할 수 없어요 .. 난 5년동안 대한민국 국민으로 안 살래요 ㅠㅠㅠ

  • 14. 거짓선동이라..
    '12.12.20 1:38 AM (1.238.xxx.44)

    15년간 박그네가 의정활동 한거 면 증거가 충분하지 않나요???
    뭘해놨나요?? 사학법 지킨거.. 선거때만 민생 외친거....적어도 봉사황동을 했나.. 그 어두 컴컴한
    집에서 꼬무락 거리다 마지못해 국회에 간간히 나오고 날치기때 적극적인거????

  • 15. 바뀌나
    '12.12.20 1:44 AM (205.250.xxx.99)

    사람이 바뀌던가요?
    쥐와 닭이 어떻게 인간이 될 수 있어요?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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