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를 지지하면서 문재인에게 표를 주신 분들께

글쎄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2-12-20 01:25:06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버렸지만

단 한번은 더 투표할 것입니다.

 

안철수를지지하면서 문재인에게 표를 주신 분들

그 분들이 선택하는 누군가(안철수일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 누군가에게 단 한번은 더 투표할 것입니다.

 

한 인간인 제 마음의 빚입니다.

감사했습니다.

 

그 외엔 제가 어디에 살던 이제 이방인으로 살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

 

 

IP : 121.145.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1:26 AM (183.102.xxx.20)

    안녕히..

  • 2. ..
    '12.12.20 1:27 AM (121.129.xxx.230)

    네, 접니다.
    울고 있습니다.ㅠㅠㅠ
    마음도 문드러지고 눈도 문드러지고 있어요.ㅠㅠ

  • 3. 예..
    '12.12.20 1:27 AM (218.234.xxx.92)

    안철수님.. 다음번 제 대통령이십니다.

  • 4. 그런데
    '12.12.20 1:30 AM (211.202.xxx.240)

    ㅂㄱㅎ 무리가 개헌할까봐 걱정이네요.
    워낙 법위에 군림하는 것들이라.

  • 5. ..
    '12.12.20 1:32 AM (123.100.xxx.61)

    안철수 지지자님들,

    얘쓰셨어요...ㅠㅠ

  • 6. 저는 단일화후보 지지파였지만
    '12.12.20 1:40 AM (211.108.xxx.38)

    안철수 지지자님이시면서 문재인님께 표 주신다고 하셨던 많은 분들께
    저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님께서 차기에 나오시면 저 역시 크게 지지할 겁니다.

  • 7. hanna1
    '12.12.20 5:17 AM (113.10.xxx.37)

    저요.......

  • 8. //
    '12.12.20 8:30 AM (39.120.xxx.69)

    이번 대선 끝나고 괜히 안철수 탓하는 수많은 민주당 문 지지자들때문에 짜증났었는데
    원글님같은 분 덕분에 힐링이 되네요..감사하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끼리 서로의 진심과 노로를 알아주면 된 거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851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946
198850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439
198849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542
198848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832
198847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821
198846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768
198845 손톱이 뽑히고 배가 갈리던 독립군을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람인 .. 8 함께가 2012/12/20 1,214
198844 이 수치는 뭔가 6 퍼옴 2012/12/20 1,602
198843 전라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14 흔들리는구름.. 2012/12/20 3,284
198842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1,081
198841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600
198840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710
198839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376
198838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655
198837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955
198836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972
198835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650
198834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607
198833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625
198832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1,077
198831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903
198830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902
198829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320
198828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184
198827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