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이제 인터넷 끄고 주무세요

dd 조회수 : 655
작성일 : 2012-12-20 01:00:12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믿기지 않는 결과와 주진우, 김어준, 김제동, 이효리, 도올, 표창원, 무한도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답답한 마음에 숨이 정말 쉬어지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지요.. 우선 인터넷을 끄고 오늘 주무세요. 주무시고 나서 그래도 세상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 알고
우선 여러분의 몸을 챙기세요. 건강도요. 희망은 나중에 찾아보자고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그런 것을 찾기에 너무 지친 것 같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끄고 숨을 깊게 쉬고 주무세요..

IP : 115.13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도저히
    '12.12.20 1:01 AM (175.223.xxx.63)

    그럴수가없어요 ㅠ

  • 2. 해바
    '12.12.20 1:43 AM (203.226.xxx.62)

    속에서 불이 올라와요ㅠㅠ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717 남편땜에 어이없네요 1 ㅠㅠ 2013/02/18 1,316
219716 효린 엄마 정말 이쁘네요. 7 시스타효린 2013/02/18 4,132
219715 여의도 근처 가족이 1박 할수 있는곳 있나요 5 2월 말에 2013/02/18 923
219714 요즘 서울에서 하루 보낸다면, 뭐 하실래요? 12 ... 2013/02/18 1,850
219713 어제 드라마스페셜 보셨나요? 2 ??? 2013/02/18 1,937
219712 베이킹 고수님~~ 계량저울 없이 스콘 만드는법 알려주세요..ㅠ 9 고수 2013/02/18 2,664
219711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248
219710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11
219709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26
219708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673
219707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52
219706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8,902
219705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687
219704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20
219703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475
219702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575
219701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594
219700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40
219699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678
219698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60
219697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28
219696 여미얼쓰 왜 일케 맛나나요? 4 달구나 2013/02/18 1,436
219695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 94 아이친구엄마.. 2013/02/18 19,255
219694 포이동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5 포이초등학교.. 2013/02/18 909
219693 요즘 사는게 팍팍하네요. 6 ++ 2013/02/18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