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수도 누울수도 없는..

...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2-12-20 00:59:25

간밤에 설레임으로 뜬눈으로 투표 했고 여기저기 투표하라고 채근질했건만..

며칠째 잠을 못자 눈은 경련이 일고 답답한 마음에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데 참담한 심정으로 들여다만 보고 있네요.

술이라도 먹을줄 알면 정말로 한 잔 하고 싶은밤이 깊어만 가네요.

IP : 122.4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눈물
    '12.12.20 1:00 AM (58.127.xxx.41)

    흘리며 한잔하고있습니다.

  • 2. 쥐박탄핵원츄
    '12.12.20 1:01 AM (67.87.xxx.133)

    못하는 술이지만 같이 한잔하고싶내요 ㅠㅠ

  • 3. 가슴이 답답...
    '12.12.20 1:22 AM (211.219.xxx.103)

    술이라도 진탕 먹고 기절했다
    낼 아침 꿈처럼 깨어나지기라도 한다면...
    그냥 먹먹하네요..
    난...이제...아프기도 힘든 서민인데...
    아퍼 죽을것 같아요..가슴도 머리도...
    엉엉엉엉엉엉엉...ㅜ.ㅠ.ㅜㅠ.ㅜㅠ...끝도 없이 눈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14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86
197213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184
197212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425
197211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873
197210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546
197209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29
197208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1
197207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62
197206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1
197205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79
197204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2
197203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6
197202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4
197201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0
197200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86
197199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79
197198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1
197197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55
197196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75
197195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87
197194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74
197193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2
197192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29
197191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41
197190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