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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수도 누울수도 없는..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2-12-20 00:59:25

간밤에 설레임으로 뜬눈으로 투표 했고 여기저기 투표하라고 채근질했건만..

며칠째 잠을 못자 눈은 경련이 일고 답답한 마음에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데 참담한 심정으로 들여다만 보고 있네요.

술이라도 먹을줄 알면 정말로 한 잔 하고 싶은밤이 깊어만 가네요.

IP : 122.4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눈물
    '12.12.20 1:00 AM (58.127.xxx.41)

    흘리며 한잔하고있습니다.

  • 2. 쥐박탄핵원츄
    '12.12.20 1:01 AM (67.87.xxx.133)

    못하는 술이지만 같이 한잔하고싶내요 ㅠㅠ

  • 3. 가슴이 답답...
    '12.12.20 1:22 AM (211.219.xxx.103)

    술이라도 진탕 먹고 기절했다
    낼 아침 꿈처럼 깨어나지기라도 한다면...
    그냥 먹먹하네요..
    난...이제...아프기도 힘든 서민인데...
    아퍼 죽을것 같아요..가슴도 머리도...
    엉엉엉엉엉엉엉...ㅜ.ㅠ.ㅜㅠ.ㅜㅠ...끝도 없이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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