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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크지만

상처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2-12-20 00:56:23
어쩔수 없네요.
어차피 두명중 한 명은 상대방 후보를 지지한거니 그것 역시 국민의 선택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야당은 진정한 야당으로서 더욱 앞으로의 5년을 잘 준비하고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잘못된 구태와 실수를 다시금 반복하지 않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부와 여당의 정책추진시 올바른 견제활동에 매진하면서 나라와 국민다수에게 득이되는 길을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향후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분열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길을 돌아가는 심정이지만 가야할 길을 보고 있고 또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문후보님 그동안 몸도 많이 상하셨을텐데 건강하시구요
그간 보여와주신 열정에 뜨거운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62.xxx.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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