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지난 5년간 고향 내려갈때 정치이슈 얘기 나올때마다
가족들과 일당 백으로 얽굴 붉히던, 고향가는 길이 마뜩찮았던 사람인데요
이제 저쪽은 아예 쳐다도 보기 싫어요..
남동쪽은 고개도 돌리기 싫고요 몸서리 쳐저요.
가족만 아니면 영원히 안내려가고 싶고..
솔직히 지금 심정은 가족도 안보고 싶어요.
진심 내 핏줄도 끔찍한 날입니다..
부산 출신입니다. .. 유치하지만 강원도도 이젠 안녕이고 충청도 태안도 이젠 안녕이에요.. 경상도는 애초에 멀어서 잘 못갔지만..
아띠!!!
이젠 휴가때 동해안 안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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