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소신껏 1번을 지지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1번을 지지하신 이유를 알고 싶어요..
희망을 갖고 싶어요..
조용히 소신껏 1번을 지지하신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1번을 지지하신 이유를 알고 싶어요..
희망을 갖고 싶어요..
82엔 1번 지지자 별로 없을걸요? 완전 문재인 찬양 밭이었잖아요ㅎㅎ 좀더 1번 지지자가 많은 사이트에 가서 물어보심이 어떠하신지..
박지지자님들~ 저를 설득해주세요
주변에 1번 지지자 많은데, 다 부자들. 종부세 끔찍해 하고 아직은 서로 나누기보단 경제가 더 발전해야 한다 믿고. 민주당 및 야당들을 종북으로 알고 전혀 믿지 않음. 아무리 설득해도 콘크리트.
다른 곳은 다 예상했던대로인데 서울, 경기는 완전 배신...
근혜가 집값 올려 줄 줄 알고....
여기 민주당사이트잖아요
새누리지지지들은 말한마디 못꺼내게 난리치고 다 알바라면서 알바들한테 뭘 물으세요? ㅋ
이미 답은 정해진거아닌가요? 알바라 돈받아서 찍었다. ㅋㅋ 국민의 절반이 알바인 나랔ㅋㅋ
제가 지지한건 아니지만 저희 삼촌..월남 참전용사 출신이였고 당연히 제사촌동생 들(2둘다 20대)다 1번찍었
을꺼구요..제 직장상사 저보다 나이 한살 어림 부모님 이북 출신이였어요..그가족들 다찍었을꺼구요..
울이모..60넘은 부산사람이니뭐..열혈...한날당 지지자니뭐..글코..친한건 아니지만 아는 분중에 젊은 의사분
계신데 노무현 대통령을 깜도 안되는 xx하면서 엄청 싫어했음...뭐 기타등등..
갑작스레 애미 잃은게 불쌍하다나?
뭐 또 같은 여자라 뽑아줘야 한다나?
아~~
하하하
할말 없어서 말도 안꺼냈음...다...
그네들은 이유가 없어요.
그냥 불쌍하니까. 안됐으니까. 안쓰러우니까.
여기에 고우니까. 도 있구요. 더 웃긴 건 똑똑하다대요.
정말이에요. 제가 들은 얘기에요.
특히 의료..현실성이 없어요.
4대악 척결 등 범죄 관련 공약이 좋았구요 (특히 여성 성폭력 강력 처벌이랑 청소년이라도 강력 범죄는 처벌하게 하겠다는 것)
사형제 찬성도 좋았어요 (문재인 후보는 사형제 폐지입장이었죠...)
게다가 문 후보의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를 아예 폐지하겠다는 건 좀 부당하다고 생각했어요. (차라리 비싼 등록금이나 지나친 입시 교육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 정도가 더 좋지 않았을까...)
저는 박근혜 안 찍고 다른 사람 찍은 중도이지만...
전체적으로 문재인 후보는 공약이 극단적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80대 저희 조부모님은 보리죽도 한 그릇 못 먹고 살던 그시절에 박통덕분에 밥도 먹고 자식들 대학도 보내고 사람처럼 살게 되었답니다....그래서 그 은혜 갚아야한데요... 박통에 보은하기 위해 박근혜 뽑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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