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시 재선됐을때.. 미국 어땠나요

..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2-12-20 00:04:45

이렇게 멘붕 많았나요???

 

가만히 있으니까.. 자꾸 눈물만나고.. 그래도 오바마는 얻었으니...

IP : 42.82.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ㄹ
    '12.12.20 12:06 AM (115.139.xxx.138)

    아뇨 당시는 반전vs전쟁확대 팽팽해서 그런분위기는 아니였고 정권후반으로 가서 개판친거 뽀록나서 분위기가 넘어갔어요.

  • 2. 미국이야
    '12.12.20 12:06 AM (184.148.xxx.152)

    부정선거나 부조리가 없으니까

    그런 사람이 돼도 국민들이 열 받을 일은 없잖아요

    그러니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이겠죠

  • 3.
    '12.12.20 12:06 AM (58.236.xxx.74)

    맥빠지고 악몽이었겠죠,
    하지만 부시는 멍청해도 사람이었잖아요, 우린 닭이고.

  • 4. 재선때보담
    '12.12.20 12:08 AM (14.63.xxx.109)

    처음 됐을 때 멘붕이었죠.
    플로리다 재검표 소송이 대법원 갔는데
    아들 W의 아빠 부쉬 때 2명이나 대법관지명했는데...
    그덕에 한표차로 대법원에서 재검표 불가 판결이 나왔잖아요.

    재선 때는 전쟁중이라 맘엔 안 들어도 장수를 바꿀 순 없다는 정서가 강했고..

  • 5. 뒷북
    '12.12.20 12:08 AM (125.146.xxx.131)

    부시는 원숭이였죠. 그나마 포유류;;;

  • 6. 911 테러밖에
    '12.12.20 12:12 AM (211.201.xxx.62)

    기억 안나요.

  • 7. 재선은
    '12.12.20 12:14 AM (210.210.xxx.225)

    아니지만 첫 당선 때 원어민 선생님이 좌절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땐 '왜 저러실까?' 싶었는데 07년부터 그 선생님의 심정을 120% 알겠어요. ㅋ

  • 8. ...
    '12.12.20 12:16 AM (218.234.xxx.92)

    걔네들은 밖에서 저질렀지, 안에서는 뭐 그닥..

    2008년에 부시가 다 말아먹어서 경제 엄청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특히 낙천적인 흑인들마저) 피켓들고 울며불며 소리치던 거.. 그래서 오바마가 당선되었죠. 부시 재선 당시에는 상황이 그처럼 나쁘지 않았었고, 재선 임기 후반부에 모기지론 등 중산층 몰락, 서민층이 극빈층으로 몰락.. 그래서 미국은 민주당 오바마를 당선시켰고 우리는 못 바꾼 거..

  • 9. 쥐박탄핵원츄
    '12.12.20 12:21 AM (67.87.xxx.133)

    그때 지인인 미국인이 검은 넥타이메고 나타나 부시가 대통령인한 미대륙을 밟지 않갰다고 했어요, 전 쥐박이 때 그 미국인 마음을 알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에요. 그 놈을 또 뽑은 자국민에 대한 실망....지금 상복이라도 입고 싶은 이 마음이 그 사람 마음이에요

  • 10. 행복
    '12.12.20 12:23 AM (39.117.xxx.246)

    맞아요, 초선일때 저 미국있었는데 딱 지금 분위기였어요,
    의식있는 젊은애들 부쉬 어찌나 욕하던지, 절대 대통령되면 안된다하고 코미디프로에는 부쉬 패러디도 많이ㅡ나왔었구요..
    거기도 부쉬되고나서 특히 코미디나 토크쇼에서 우리가 맹바기 취급하듯 희화화ㅜ엄청 했었죠

  • 11. deb
    '12.12.20 12:51 AM (218.55.xxx.211)

    아이구 ㅂㄱㅎ가 부시랑 비교...
    물론 부시도 상ㅂㅅ이었지만 우와 전 ㅂㄱㅎ정권은 정말...
    상상이 안되는 게 아니라 상상이 너무 돼서 지금 너무 무섭고 소름끼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40 도대체 이젠 개 염해놓은 사진까지 봐야 합니까 60 하...이해.. 2013/04/23 7,079
245639 마이크로 킥보드 & 트라이더 고민입니다. 어린이날 2013/04/23 1,954
245638 작년에 히트했던 오이김치요. 어떻게 잘라 절이는 건가요? 3 오이 2013/04/23 2,445
245637 장옥정 vs 후궁견환전 5 코코넛향기 2013/04/23 2,892
245636 장윤정이 왜 재산이 많아요? 30 .. 2013/04/23 17,164
245635 세시간후면 유도분만하러갑니다 14 유도분만 2013/04/23 2,303
245634 3m 스위퍼밀대. 이게 맞나요? 12 이거 2013/04/23 2,512
245633 과감하게 살림이나 물건들을 정리해 본적 있으세요? 5 11122 2013/04/23 3,273
245632 직장의 신 vs 파견의 품격 16 코코넛향기 2013/04/23 4,650
245631 저에게 자랑을 자주 하던 사람이 있어요. 5 형편 2013/04/23 3,245
245630 4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4/23 735
245629 냉동블루베리와 암웨이눈영양제중 뭐가 좋을까요 14 ///// 2013/04/23 7,206
245628 손가락을 심하게 베였는데 5 병원을 2013/04/23 1,435
245627 과자에 제조일자옆에 써있는거.. 1 ,,, 2013/04/23 712
245626 결혼한 아들집에는 가기 힘들다는 글 읽고 ~~ 우리 아들들한.. 58 베스트 글 .. 2013/04/23 13,683
245625 현미 도정한게 백미인데 왜 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죠?정미소전번 올.. 23 현미 2013/04/23 4,457
245624 버려야겠죠? 6 아까워 2013/04/23 2,550
245623 영어 해석 좀 해주세용 5 ... 2013/04/23 935
245622 오늘 비오면 여의도 벚꽃 다 지겠죠? 오늘 보러가야겠어요 2 벚꽃보고파 2013/04/23 1,084
245621 아파트를 팔았는데요.황당한일.. 47 부동산정보광.. 2013/04/23 21,003
245620 피부가 맑아지는거 같아요. 16 피부 2013/04/23 15,941
245619 필라테스 3개월째 9 필라 2013/04/23 11,597
245618 msg 사카린,,마음놓고 먹어도 되나요? 15 ㅡㅡ 2013/04/23 2,227
245617 미국 사정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28 만약.. 2013/04/23 4,573
245616 너무 잘생겨서 입국거부당한 오마르씨를 닮은 첫사랑님. 1 눈빛임신 2013/04/2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