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단일화를 제대로 안해서일까요?
저희 동생은 문재인이 그렇게 양보를 했는데도 안철수 끝까지 양보안하고 해서 단일화만 제대로 했어도...ㅠㅠ 그러는데..
안철수 욕 엄청합니다....
하지만 제생각은 단일화 했어도 안됐을듯...박근혜...정말..
1. 아니에요!
'12.12.20 12:05 AM (218.234.xxx.92)안 후보는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우리가 문 후보, 안 후보, 표창원 교수에게 미안하고 사죄해야 해요.
안 후보는 정말 다음번 제 대통령입니다.2. ...
'12.12.20 12:05 AM (1.177.xxx.233)인간아. 답이 없다. 지금 이 상황에 이런 글 남기고 싶냐? 밥은 먹고 다니냐?
3. 누굴
'12.12.20 12:05 AM (182.216.xxx.95)욕합니까?
걍 대한민국 국민이 딱 이정도인겁니다.....4. 지시
'12.12.20 12:06 AM (211.202.xxx.192)떨어졌나? 안후보 문후보께 노란 목도리 걸어주시는 순간 그간 쌓인 감정 다 녹았거든?
5. 으이구
'12.12.20 12:06 AM (1.177.xxx.79)패배자들의 넋두리도 아니고..
6. 쥐박탄핵원츄
'12.12.20 12:06 AM (67.87.xxx.133)가장 손 쉬운 좌절감의 배출이 한 사람을 공격대상으로 해서 탓하는거라고 합니다. 맘은 인정하지만, 이건 예수님을 대려와도 완되는 거여.ㅅ어요, 국민이 문재여.씁니다.
7. 이런 글 올리면
'12.12.20 12:07 AM (211.108.xxx.38)위안이 되나요?
동생이나 잘 가르치세요.
아직도 이간질하고 싶어요?8. 하늘
'12.12.20 12:07 AM (123.212.xxx.39)탓하지 맙시다. 괜찮아요. 현실을 인정하고 거기서 시작합시다.
9. 모니
'12.12.20 12:07 AM (125.178.xxx.147)헛소리할려면 잠이나 주무시죠. 별 그지같은 글을 다보네.
10. 경상도인구가
'12.12.20 12:08 AM (14.37.xxx.31)온리 한나라당 사랑 하는한.. 지금 이수준 이대로 쭉 가겠죠...
경상도에 사시는 노인분들이..나이가 들어 돌아가시면.. 그래도 좀 나을까요?
그런 시간이 언제 우리에게 올지..먼 훗날이 오지 않을지..
지역감정이라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그 사고의 틀이...11. ..
'12.12.20 12:08 AM (116.39.xxx.114)우리 열심히 했어요. 안철수님은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셨고..문후보님도 노무현대통령님보다 더 많은 표를 받았구요
서로 탓하지 맙시다....이러면 정말 너무 비참해요.12. ...
'12.12.20 12:09 AM (59.15.xxx.61)기왕 물러날거...
화끈하게 밀어주고 바람 일으키고 불 붙여 주었다면...
아쉬움이 많죠.
물론 안철수로 단일화 되었다면...이런 아쉬움도 크고요.
다음 대선에서 안철수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큽니다.13. ..
'12.12.20 12:09 AM (59.21.xxx.184)노란 목도리 걸고 와서 단상에서 걸어주고 포옹까지 해 주고 선거법상 문재인 지지한다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못해줬지만 대신 답변 유도해 자신의 뜻을 명확히 밝혔죠. 칼바람 맞으며 쉬는 날도 없이 뛰었다는거 모두다 아는 사실인데 그렇게 말하시는 분은 분란을 유도하기 위한건가요?
14. 그러지 맙시다.
'12.12.20 12:10 AM (119.64.xxx.153)그러지 말아요.
우리는 그러지 말아요.
함께 노력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요.15. 엘도라도
'12.12.20 12:12 AM (112.164.xxx.52)심한 댓글 다시는 분들.......
원글님이 무슨 심정인지 모르세요?16. 음
'12.12.20 12:14 AM (112.151.xxx.74)제대로 단일화됬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않을걸요?
극렬지지자들이나 목에 목도리걸어줬다고 감동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단일화도 아니고 뭐지? 이런분위기였죠...17. 막판
'12.12.20 12:17 AM (68.197.xxx.15)단일화.. 표면만 성공이지 내용으로 보면 성공이라고 보기 힘들었구요.
이정희씨. 이분도 박근혜 당선에 한몫 단단히 했다고 봐요.
어떤 일이든지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같이 동반하는 거거든요.
바른 말이긴 했어도 이정희씨의 자극적인 발언들은 문후보의 이미지에 도움은 전혀 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40대 이후 보수층을 심하게 자극한 면이 있어요. ... 사실 아주 많아요.18. 그네도 한달까지
'12.12.20 12:18 AM (110.70.xxx.198)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이제부터 가시밭길.....19. ..
'12.12.20 12:25 AM (211.246.xxx.14)네 이정희 티비토론보고 박근혜 안돼보여 찍은 노인분들 많을거라 저도 생각합니다 중도층도 그거보고 심하다 한사람들 82 만 해도 꽤 있었어요
20. 당신
'12.12.20 12:29 AM (121.190.xxx.240)동생한테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니라고 얘기해주세요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으라고
누군한테 뒤집어 씌울려고21. 두혀니
'12.12.20 12:39 AM (1.241.xxx.171)안철수님은 최선을 다해주셨죠.
물론 처음에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건 있었지만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선인양 진실을 알려고 하지않는 60대 이상층의 결집이 ㅂㄱㄴ를 대통령으로
만든거죠.
좌파.빨갱이 ......아직도 유효하더라구요.
노인들에겐.
노인글과 TK의 대통령 인거예요.ㅂㄱㄴ는.
미래에 치명적이네요.ㅜ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838 |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ㅠ | 2012/12/20 | 1,324 |
196837 |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 꾸지뽕나무 | 2012/12/20 | 775 |
196836 |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 참맛 | 2012/12/20 | 4,645 |
196835 |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 눈물나는 아.. | 2012/12/20 | 628 |
196834 |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 허탈합니다 | 2012/12/20 | 628 |
196833 | 중요한 것 1 | nn | 2012/12/20 | 426 |
196832 |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 휴 | 2012/12/20 | 875 |
196831 |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천개의바람 | 2012/12/20 | 899 |
196830 |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 | 2012/12/20 | 2,554 |
196829 |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 아쉽지만 | 2012/12/20 | 503 |
196828 |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 | 2012/12/20 | 1,057 |
196827 | 동정심도 버렸어요 7 | 시골댁 | 2012/12/20 | 1,078 |
196826 |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 | 2012/12/20 | 668 |
196825 |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 | 2012/12/20 | 2,920 |
196824 |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 아들아미안... | 2012/12/20 | 2,345 |
196823 |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 바람 | 2012/12/20 | 902 |
196822 |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 ㅠ.ㅠ | 2012/12/20 | 329 |
196821 | 박지원 2 | 개표방송 | 2012/12/20 | 1,160 |
196820 |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 슬픔 | 2012/12/20 | 559 |
196819 |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 ㅇㅇㅇㅇ | 2012/12/20 | 1,455 |
196818 |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 웃프다ㅡ^ | 2012/12/20 | 657 |
196817 | 가만히 계세요 6 | ... | 2012/12/20 | 829 |
196816 |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 소나무6그루.. | 2012/12/20 | 579 |
196815 |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 틈새꽃동산 | 2012/12/20 | 1,659 |
196814 |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 ㅇㅇ | 2012/12/20 | 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