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아파요..........

마음이 조회수 : 640
작성일 : 2012-12-20 00:02:20
너무너무 맘이 아파서 숨도 잘 안쉬어져요...
지금 이불 쓰고 누워서 울면서 이 글 써요....
이렇게 맘이 아프다니...
노짱님 돌아가셨을 때처럼 맘이 아프네요....

앞으로 당분간은 티비도 인터넷도 하지 않으려구요......
울다 지쳐 그냥 잠들었음 좋겠어요...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IP : 180.224.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색기타
    '12.12.20 12:04 AM (211.246.xxx.124)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 2. 오늘 울어야지
    '12.12.20 12:15 AM (175.223.xxx.102)

    내일 조금이라도 진정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도대체 어디 숨어있던 사람들이 다튀어 나왔나 싶습니다..
    절박한 사람이 이기나봅니다
    트윗하는 20,30대 온라인 열기로 느슨했던거 같구
    막판에 노인들의 결집이 화를 불렀나봅니다
    우리 좀더 절박해집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96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283
197195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91
197194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190
197193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431
197192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878
197191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548
197190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34
197189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8
197188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70
197187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3
197186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85
197185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9
197184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9
197183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9
197182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3
197181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94
197180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86
197179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6
197178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60
197177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80
197176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92
197175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80
197174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8
197173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35
197172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