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 똑바로 차리게요

이제 정말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2-12-19 23:59:35

민주당 때문에 진거 아닙니다..

패배원인은..우리들..바로 국민들입니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랑 지금의 판세랑 거의 같네요..

휩쓸려서 살지말자구요..

정말..정신 똑바로 차리고..

누구 원망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진실을 찾고..정의를 찾아야죠

계속 주변사람들 설득시키고..

한달간 보여주었던 우리들 멋진모습

이어나가야죠..

바보처럼..이제 누구 안 믿을란다..이런거 생각하지 말아요..

멘붕을 너무 세게 겪는 밤이라

잠이나 제대로 올란가 모르겠지만..

바로..지금이 정말 올바르게.. 맘 굳세게 믿어야 할때인거 같아요

우리 스스로가 방패막이 되어야 하는데..

우린..모든지 너무 빨리 잊는거 같아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옵니다..

하지만 이겨낼수 있어요..

말도 안되는 투표결과..어떻게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세뇌시켰는지 한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진실을 알고있는 우리가 힘낼때입니다

서로 토닥거려주자구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우리 빨리 일어나요

 

 

 

IP : 175.201.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님
    '12.12.20 12:04 AM (175.201.xxx.43)

    같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정신 똑바로 차릴거에요
    지치지 않을거에요..
    지금 정신이 꿈속이라면 깨어나지도 않을거구요

  • 2. 럭키№V
    '12.12.20 12:04 AM (119.82.xxx.0)

    115.137.xxx.92 // 말귀도 못알아먹으면서 웬 지적질인지..!

  • 3. 자갈치아지매
    '12.12.20 12:17 AM (211.44.xxx.129)

    저는 패배인정 못하겠어요.
    아무래도 저것들이 무슨 짓을 한 게 분명해요...
    이럴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946 이사가야 해서 집을 보러다니는데요 5 분홍물고기 2012/12/31 1,864
201945 부산 마산 시민들은 자신들을 학살하려 했던 자의 소행을 몰라서 .. 15 무식쟁이 알.. 2012/12/31 2,362
201944 sbs연기 대상 추적자 가능할까요? 1 ... 2012/12/31 1,403
201943 폴로는 어떻게사나요? 2 새벽바다 2012/12/31 730
201942 노트북에 oa 프로그램을 다 사서 깔아야 하나요??? 1 설치 2012/12/31 779
201941 문재인님 및 우리들응원위로 광고 -마지막날입니다- 82 믿음 2012/12/31 8,612
201940 공항가는 리무진 vs 콜밴 선택 도와주세요 6 2012/12/31 2,098
201939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알뜰주부 2012/12/31 1,786
201938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아마 2012/12/31 5,429
201937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962
201936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90
201935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611
201934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734
201933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905
201932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59
201931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535
201930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132
201929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849
201928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621
201927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836
201926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78
201925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57
201924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97
201923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2,022
201922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