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48% 입니다!!!!!!!!!!!!

승리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2-12-19 23:56:14
우리가 이번 싸움에서 졌다고 우리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소수자도 아니고 이 사회의 근 과반수를 차지하는 존재에요.

그것을 저들도 무시 못할꺼고요.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것과 같이 너무 한탄만 하지 마세요.

지금은 48에 불과해도 다음 선거 꺼지 3%만 더 늘리면 다사 역전 될수 있어요.





계속해서 진보의 가치를 옆 사람들에게 감염 시키자고요.

가까운 가족 부터, 친구부터요.

진보에서도 인터넷 소통의ㅡ한계를 이번에 알았을꺼에여.

오프라인적으로 사람들을 설득 시킬 방법을 생각해내자고요.





82랑 같이 있어어 와롭지않고 계속 즐겁게 싸워나갈수 있을리라 믿어요.




IP : 115.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2.12.19 11:57 PM (211.246.xxx.150)

    조직된 시민의 힘...ㅠㅠㅠㅠ
    경상도에 와보니 그 힘이 새누리아래 너무 잘되어있더군요. 당황했습니다.....

  • 2. 유레카
    '12.12.19 11:57 PM (110.70.xxx.100)

    네. 함께해요.

  • 3. 네^^
    '12.12.19 11:58 PM (123.100.xxx.61)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의료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등등

    우리 잘 막아내봐요

  • 4. 지금은
    '12.12.20 12:00 AM (112.170.xxx.77)

    그냥 슬플뿐입니다
    눈물만나네요
    받아들여지지않네요

  • 5. //
    '12.12.20 12:01 AM (218.145.xxx.134)

    진보의 가치? 종북의 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당해봐야
    '12.12.20 12:02 AM (112.170.xxx.77)

    알것같아요
    막아내지맙시다.
    무엇이든
    그들은 그것들이 거저 생긴것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무지하기에......................

  • 7. 많은
    '12.12.20 12:04 AM (112.170.xxx.77)

    희생이
    있고서야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는것인줄, 누리고 있는것들이 많은 희생이 무엇이 있고서 얻은것인줄 모르는 국민들
    무지하기에 불쌍히, 여겼습니다
    당해봐야 알것입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렵니다

  • 8. 쥐박탄핵원츄
    '12.12.20 12:05 AM (67.87.xxx.133)

    민주주의는 외롭지 않아요. 길가는 두 사람중 한 분이 결국 내마음과 같은 거니 외롭지 않습니다. 힘을 날거에요. 감사해요!!!

  • 9. 오늘
    '12.12.20 12:06 AM (182.213.xxx.28)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됐다는 점 그것만이 아니라
    정말로 이 나라가 그리고 내 삶이 어떻게 될지 넘 걱정돼요.ㅜㅜㅜㅜㅜ

    당장 걱적되는 것들, 그리고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들,
    82쿡에서 함께 고민하고 얘기나눕시다.

  • 10. 마자요
    '12.12.20 2:06 AM (1.236.xxx.24)

    그래도 한가닥..힘..그건 48%긍정의 힘을 다시한번..ㅠㅠ 믿어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30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48
197129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30
197128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636
197127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30
197126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79
197125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00
197124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55
197123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04
197122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57
197121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83
197120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71
197119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923
197118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52
197117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906
197116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33
197115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66
197114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63
197113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464
197112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659
197111 가만히 계세요 6 ... 2012/12/20 833
197110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소나무6그루.. 2012/12/20 584
197109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틈새꽃동산 2012/12/20 1,663
197108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ㅇㅇ 2012/12/20 727
197107 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8 쾌걸쑤야 2012/12/20 1,235
197106 일산동구서구 화이팅! 덕양구도 화이팅!!! 13 일산아줌마 2012/12/2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