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48% 입니다!!!!!!!!!!!!

승리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12-12-19 23:56:14
우리가 이번 싸움에서 졌다고 우리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소수자도 아니고 이 사회의 근 과반수를 차지하는 존재에요.

그것을 저들도 무시 못할꺼고요.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것과 같이 너무 한탄만 하지 마세요.

지금은 48에 불과해도 다음 선거 꺼지 3%만 더 늘리면 다사 역전 될수 있어요.





계속해서 진보의 가치를 옆 사람들에게 감염 시키자고요.

가까운 가족 부터, 친구부터요.

진보에서도 인터넷 소통의ㅡ한계를 이번에 알았을꺼에여.

오프라인적으로 사람들을 설득 시킬 방법을 생각해내자고요.





82랑 같이 있어어 와롭지않고 계속 즐겁게 싸워나갈수 있을리라 믿어요.




IP : 115.140.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2.12.19 11:57 PM (211.246.xxx.150)

    조직된 시민의 힘...ㅠㅠㅠㅠ
    경상도에 와보니 그 힘이 새누리아래 너무 잘되어있더군요. 당황했습니다.....

  • 2. 유레카
    '12.12.19 11:57 PM (110.70.xxx.100)

    네. 함께해요.

  • 3. 네^^
    '12.12.19 11:58 PM (123.100.xxx.61)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의료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등등

    우리 잘 막아내봐요

  • 4. 지금은
    '12.12.20 12:00 AM (112.170.xxx.77)

    그냥 슬플뿐입니다
    눈물만나네요
    받아들여지지않네요

  • 5. //
    '12.12.20 12:01 AM (218.145.xxx.134)

    진보의 가치? 종북의 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당해봐야
    '12.12.20 12:02 AM (112.170.xxx.77)

    알것같아요
    막아내지맙시다.
    무엇이든
    그들은 그것들이 거저 생긴것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무지하기에......................

  • 7. 많은
    '12.12.20 12:04 AM (112.170.xxx.77)

    희생이
    있고서야
    지금의 민주주의가 있는것인줄, 누리고 있는것들이 많은 희생이 무엇이 있고서 얻은것인줄 모르는 국민들
    무지하기에 불쌍히, 여겼습니다
    당해봐야 알것입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렵니다

  • 8. 쥐박탄핵원츄
    '12.12.20 12:05 AM (67.87.xxx.133)

    민주주의는 외롭지 않아요. 길가는 두 사람중 한 분이 결국 내마음과 같은 거니 외롭지 않습니다. 힘을 날거에요. 감사해요!!!

  • 9. 오늘
    '12.12.20 12:06 AM (182.213.xxx.28)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됐다는 점 그것만이 아니라
    정말로 이 나라가 그리고 내 삶이 어떻게 될지 넘 걱정돼요.ㅜㅜㅜㅜㅜ

    당장 걱적되는 것들, 그리고 그걸 막을 수 있는 방법들,
    82쿡에서 함께 고민하고 얘기나눕시다.

  • 10. 마자요
    '12.12.20 2:06 AM (1.236.xxx.24)

    그래도 한가닥..힘..그건 48%긍정의 힘을 다시한번..ㅠㅠ 믿어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207 고3, 일자목 어깨통증 지혜주세요. 33 jeniff.. 2013/02/22 3,576
221206 르미네상스 클리닉 받아 보신분 계신지요.. .. 2013/02/22 6,993
221205 13살 연상남이 편하게 만나자고 하는데요. 정말 결혼생각이 없.. 76 조언부탁 2013/02/22 16,436
221204 ebs강의 들을때 ㅡ강의외 화면 안 뜨게하는법아시느분 1 2013/02/22 487
221203 머리도 얼굴도 근지러요 어케요 2013/02/22 376
221202 영화'내 머릿속 지우개'ost 중-아름다운 사실 1 까나리 2013/02/22 629
221201 전 부모님 돌아가셔도..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데..ㅜㅜ 18 주목 2013/02/22 5,103
221200 영어 공부 하려는데 ebs 3 영어 2013/02/22 1,473
221199 다래끼 꼭 병원 가봐야 할까요? 4 살빼자^^ 2013/02/22 6,796
221198 퍼머넌트 노바라 14 문득 2013/02/22 1,126
221197 갑자기 백팩이 사고싶어요 2 알려주세요 2013/02/22 1,341
221196 외고는 영어 내신만 좋으면 되나요? 3 ^^ 2013/02/22 1,973
221195 영화 신세계 보신분 질문 있어요 5 신세계 2013/02/22 1,928
221194 오밤중에 생각나는 홍* 닭발과 주먹밥 1 주먹밥 2013/02/22 861
221193 그럼 '독일문학'하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시나요? 27 독문학 2013/02/22 1,532
221192 현오석 부총리 후보자 "성매매특별법 때문에 경기침체 1 이계덕기자 2013/02/22 633
221191 어제 말 없는 사람이 싫어요ㅡ 글 썼던 사람입니다 14 반갑습니다 2013/02/21 3,096
221190 방학중에 엄마표 공부시키다가 아이랑 사이나빠지겠어요 6 2013/02/21 1,870
221189 강아지 녀석 저 잘때 몰래 침대에 올라와서 자는거있죠 24 .. 2013/02/21 5,662
221188 美 비밀문서, "최태민, 박근혜의 '몸과 마음'을 통제.. 6 ㅂㅎ 2013/02/21 25,802
221187 조인성은 좀 귀여운 캐릭터가 어울리는 것같아요 8 .. 2013/02/21 1,930
221186 급!! 250불 가죽 가방 사면 관세 얼마나 나올까요? 2 궁금이 2013/02/21 2,674
221185 프랑스 문학이라면 어떤 책이 떠오르시나요? 48 봄별 2013/02/21 2,070
221184 이런 경우 학원비는 현금으로 해야하나요? 6 학원비 2013/02/21 951
221183 레진 치료비 비싸나요? 2 코코 2013/02/21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