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가 이루어 내지는 못했어요.
감사의 인사와 미안하다는 말씀 함께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 창피해서 어떻게 산데요? ㅠㅠㅠ
저부터도 이제 한국으로 돌아 갈 맘을 접어야 할까봐요 ㅠㅠ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단지 앞으로 BBC에서 자꾸 독재자 딸이라고 놀리면 회사동료들이 그거보고 또 놀릴까봐 걱정은 되요.
아직도 북한/남한 구별도 잘 못하는 애들이 많은데...
저도...괜찮아요.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단지 이 상황을 누군가 물어보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고민이네요.
힘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