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희망 좀 주실래요....?

너란녀석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12-19 23:47:49

서울 영세 지역에 월세사는 4년차 주부입니다...

 

 

 

 

 

 

 

뭘 추진하든  당장,

 

 

민영화하든,

 

 

 당장 죽는건 아니겠죠???

 

 

 

 

 

 

저기,,

 

 

혹시

 

 

몇년안에 어떻게 될까요??

아님 몇년이라도 버틸수 있을까요???

 

 

 

 

 

 

 

 

 

 

 

 

 

 

 

 

 

 

IP : 122.44.xxx.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2.12.19 11:49 PM (211.246.xxx.150)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

  • 2. 아이가 있어서
    '12.12.19 11:49 PM (58.236.xxx.74)

    전 낙담할 자유도 없어요,
    그냥 머리에 희망의 칩이 심어진 것처럼 그냥 긍정하고 살거예요.

  • 3. ...
    '12.12.19 11:49 PM (211.179.xxx.7)

    50대 이상 노인네들한테 물어보세요.
    희망이 없어요.
    후져서, 이토록 후져서 정말 짜증이 나요.

  • 4. ...
    '12.12.19 11:49 PM (218.234.xxx.92)

    당장은 아니고 조금씩..

  • 5. ...
    '12.12.19 11:49 PM (211.234.xxx.160)

    5년은 지나간다는거.mb정권도 지나가잖아요

  • 6. 당장 많이 변하진 않을거예요.
    '12.12.19 11:50 PM (203.142.xxx.231)

    아마 5년 후 쯤 돌아보면 지금보다 좀 많이 나빠져 있긴 하겠죠.

    의료 민영화 된다고 당장 내가 파산하겠어요?

    살다보면 어느 순간 덜컥 당해보면 태산같이 다가오겠죠.

    소소하게 일상생활할땐 모를거예요.


    살다보면 물가가 슬슬 올라있겠죠.

    살다보면 내월급은 제자리겠죠.

    살다보면 .. 병원에 가는게 참 무서워지겠죠.

    살다보면 수도요금이 많이 올라있겠죠.

    살다보면...

  • 7. ..
    '12.12.19 11:50 PM (121.129.xxx.230)

    저도 비슷한 처지예요.
    빚내서 살고 있는데... 참담합니다.

  • 8. ..
    '12.12.19 11:51 PM (116.39.xxx.114)

    닥치고 개같이 벌어 현금보유밖에 없어요
    전 좀 이기적으로 살려구요..여기저기 후원하던거 노무현 재단만 빼고 내 자식 위해 비축하렵니다.

  • 9. 알밥
    '12.12.19 11:51 PM (110.70.xxx.79)

    걍 자~알 버티시면 됩니다.

  • 10. ...
    '12.12.19 11:52 PM (175.114.xxx.141)

    그냥 우리 돈 모읍시다. 모일려나 모르겠는데 모으자구요. 믿을게 없잖아요.

  • 11. 그들입니다.
    '12.12.19 11:55 PM (203.90.xxx.166)

    더 열심히 사셔서 그걸 바랬던 사람들 생각 틀렸다는거 알려 주세요. 세상은 신념 있는 사람 못 이깁니다.
    크게 보아서 안되더라도 작은곳에서 신념있는 이들은 살아 남습니다. 결국 노예처럼 하인처럼 부림당하다가 가는 사람들은 막상 그들입니다.

  • 12. 하아,,,
    '12.12.19 11:55 PM (122.44.xxx.50)

    가족이던 친구던 정치관은 자유라 애써 쿨하게 살긴했는데,,,
    참 그렇네요
    그동안 워낙 눈팅만해서 뭐 말하기도 그렇고



    못사는 그들은 그들을 죽어라 찍는걸까요....흣,,,

  • 13. 죄송
    '12.12.19 11:55 PM (218.55.xxx.211)

    당장 못 드리겠어요.
    저도 절망이에요. ㅠㅠ

  • 14. 이네스
    '12.12.19 11:57 PM (14.39.xxx.92)

    저두 아무리 암담해도 희망이 있다면 좋겠어요. 저에게도 희망을 주세요. 노력해도 돈이 모아지지 않고 빚만 늘어요. 어딜가도 나이로 제한하고 이제는 알바도 눈치보여 할 수 없는 늙은 청년이 돼버렸어요. 유학가고 싶어도 돈이 안되고 빚은 언제 청산할까요 살고 있는 알량한 보증금 탕진만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희망 한조가 부탁합니다.

  • 15. 이네스님
    '12.12.20 12:02 AM (203.90.xxx.166)

    젊으시다면, 좀더 현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자리 못 구해 안달하지만, 일꾼을 못 구해 안달하는 곳 있습니다. 좀더 정보력 넓히시고 도전과 유연함을 키우세요.이네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676 경상도를 떠나고 싶어요 44 경상도 2012/12/22 3,437
198675 방사능. 원전뉴스" 우리 언론 지키자" 참여 5 녹색 2012/12/22 835
198674 휴거 소동 기억하시는 분? 2 여름이야기 2012/12/22 836
198673 경로당 난방비 555억 전액 삭감,, 36 ㄹㄹㄹ 2012/12/22 4,145
198672 희망의 손 한번 들어주실래요. 11 눈물 2012/12/22 749
198671 탁현민 트윗..지금 나꼼수 멤버들 60 ........ 2012/12/22 8,586
198670 지방에서 어떨까요?? 8 이런 도우미.. 2012/12/22 714
198669 마야의 달력에서 빚어진 종말론은 싱겁게 끝났네요. 8 ㅇㅇ 2012/12/22 1,407
198668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27 ... 2012/12/22 3,363
198667 대체 내가 무슨짓을 한거야???라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해줄수 .. 6 ** 2012/12/22 1,252
198666 맛있는 쨈은 어디에? 6 ,,, 2012/12/22 1,126
198665 새누리 지지자들, 진지해져서 광신도,논리네 따지는 것 너무 웃기.. 9 ... 2012/12/22 1,000
198664 문재인지지 + 친노 = 나... 10 .. 2012/12/22 896
198663 잠시 들립니다. 18 님의침묵 2012/12/22 1,565
198662 결핵검사 소요기간?? 3 결핵 2012/12/22 3,497
198661 문재인님 다운로드용 사진 구할 수있을까요? 4 모름지기 2012/12/22 1,215
198660 與승리공신 안대희-김무성-김성주 `아름다운 퇴장' 22 애늙은이 2012/12/22 8,531
198659 딱 알맞은 명칭이 생각났습니다. 레이디가카->대구통령 14 ........ 2012/12/22 1,337
198658 복도식아파트 중간집이예요ᆞ 6 심장이 쿵쿵.. 2012/12/22 2,001
198657 패인을 우리 안에서 찾지마세요 28 ㅇ너엃 2012/12/22 1,444
198656 게시판 물흐리지말고 좀 꺼져요 24 ^___^ 2012/12/22 1,327
198655 아이가 아파요..도와주세요 24 ,,, 2012/12/22 2,592
198654 스케치북 보시는 분 판 깝시다~ 일로 오세요~ 28 마성남 2012/12/22 2,419
198653 (펌)2-30대가 멘붕한 이유 6 .... 2012/12/22 2,361
198652 ㅂㄱㅎ 쌍꺼풀한 건가요? 2 도대체 2012/12/22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