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우

이민가고싶다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2-12-19 23:17:52
정치에 그동안 관심이 없었습니다
생애 첫 선거가 가능했을때 야당이 대선에 이겼을때도 그 기쁨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자라기 시작하니 자연스레 여기저기서 귓등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시댁은 ㅊㅊ출신 보훈가족이니 당연스레 여당.
신문도 ㅈㅅ일보를 정기구독해서 꼭 봅니다ㅠㅠ
지난번 무상급식 관련찬반 투표건으로 이야기하다가
순간 빨갱이라는 말이 나와서 뜨아 했습니다.
ㅈㄹ지방 사람에게 사기를 크게 두번이나 당해서
야당 관련 지방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아랫것들 아랫동네 이렇게 표현해시 깜놀 했습니다.
다행히도 신랑은 정치의 ㅈ도 싫어합니다.
직장에 정치적인 발어 아부성멘트가 난무하는 곳이거든요.
내일만 잘하자 나건들지말라 주의자.
IP : 218.39.xxx.2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러가나서 이어서 씁니다
    '12.12.19 11:20 PM (218.39.xxx.227)

    그런데도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둘다 우울해합니다.
    오년을 기다리면 오년동안 후퇴한 정치역사 꼭 바꿀수 있을까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25 자기 엄마 그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아니래요. 1 뭐죠 2013/04/03 967
237524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2013/04/03 322
237523 이 경우 세금및 증여세 논란이 있을까요? 유학비 송금.. 2013/04/03 606
237522 저희집 세입자.. 진상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개념 없는거죠? 4 ... 2013/04/03 1,583
237521 정수리부분이 쥐가나는 증상ㅠㅠ 7 궁금 2013/04/03 3,910
237520 이거 돈 지랄인가요? ㅠ 55 ? ? 2013/04/03 20,120
237519 남편의 웃긴 말 한마디 13 아침에 2013/04/03 3,085
237518 수시원서 넣을때 카피로 넣으시나요? 1 ... 2013/04/03 674
237517 취득세 관련해서요 2013/04/03 306
237516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3 350
237515 장미칼 써보셨어요? 18 칼중독 2013/04/03 4,459
237514 어머니 선물용 핸드백 추천 부탁드립니다. willca.. 2013/04/03 484
237513 감사합니다...82쿡 여러분 3 dd 2013/04/03 699
237512 소아정신과에서 하는 뇌파치료 효과 어떤가요? 10 리탈린 2013/04/03 3,438
237511 카메라 망원렌즈 추천 좀 해주세요. 4 yj66 2013/04/03 941
237510 (무플절망ㅜㅜ)잠복기일지 모르는데 예방접종해도 되나요? 2 예방접종 2013/04/03 584
237509 가슴 크기요... 9 ㄹㄹ 2013/04/03 3,210
237508 차두리도 이혼조정신청중 이라네요? 12 2013/04/03 9,839
237507 손이 너무너무 크신 어머님.ㅠㅠ...(응답1997의 이일화처럼... 29 흠냐 2013/04/03 4,437
237506 혹시 아이 대학 보낼 때까지만 참고 살겠다는 경우 보셨어요? 7 이혼? 2013/04/03 1,553
237505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 참 어렵네요. 현명한82님 조언 부탁드려.. 3 고민 2013/04/03 1,283
237504 4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3 283
237503 이런 엄마 어때요? 2 휴... 2013/04/03 871
237502 이니스프리 정말 좋네요!! 15 이니스프리 2013/04/03 6,053
237501 날아간 사진들 어디서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6 1000 2013/04/0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