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먹더라도..한마디 할께요..

성주참외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2-12-19 22:55:49
저 오늘 투표도 하고 속상해서 술도 마셨구여..
문후보님 인간적으로 너무 좋아해요..
또 문후보님이 지금 어떤 마음일지 생각하면 저도 너무 아려요..
하지만 지금 82님들 이런식이면 5년 후도 10년 후도 절대 우리가 못이긴다고 단언합니다..
문후보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고, 빨리 마음추수리길 바라지만...
우린 빨리 정신 차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안철수 후보가 나왔어도 똑같을꺼라며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네 이긴다고는 장담못하죠...
하지만 이거 아세요??
양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 박근혜 후보한테 진적이 있던가요??
문후보님은 그많은 여론조사 중에 몇번 이겼는지 아세요??
왜 새누리쪽 사람들. 평론가들이 그렇게 주구장창 단일후보 문재인이 될꺼다..되야 한다 외쳤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또 십알단 목사라는 그 문씨 트윗글 보셨나요?? 단일후보 안철수 떨구고 문재인 되게하기 위해서
역선택해야 한다고..
저도 안철수 후보 사퇴하고 속상했지만 문후보님 위해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이 울었어여..
하지만 더 속상한건 아직도 현실 인식을 못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거에요..
여론조사하시는 분들 그냥 하는거 아니구요..그분들도 그걸로 밥먹고 사시는 분들이고..
그분들 가족들 밥줄이 걸린거에요..
조금 유리하면 여론조사 잘나왔다고 아싸~ 하고..
불리하게 나오면..여론조사 믿을게 못된다고 비아냥 거리고..
내가 지지하는 후보 여기서 인기있는 후보니까 어찌됬든 이길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인터넷 몇만이 움직이는 여론은 결국 그들만의 리그에요..
우리끼리 서로 다독이고 응원하는건 좋지만 우리 스스로를 가둔다는 거에요..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여기서 글들 보고 속상하기도 하고 모라고 할라고 하다가 차마 말도 못하고..
속을 끓은거 생각하면..에휴.....
더이상은 안돼잖아여.....또 이렇게 당할수는 없잖아요...
우리 제발 내생각만 옳다는 생각은 버려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지지하는 사람만 꼭 이겨야 된다는 생각도 제발 버려요...
저 콘크리트 벽을 깨는 길은 딱하나 0.00001%라도 이길수 있는 후보를...내 성에 안차더라도..
그들은 절대 쉬운 상대가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꼇으면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 다시는 당신들의 욕심으로 국민들 눈물 흘리는 일 없게 뼈저리게 반성 하시길 바랍니다..
또 당신들은 스스로 어떤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세요...
그래야 정말 당신들을 위해서 국민도 움직이고 도와줄 겁니다..

마지막으로 문후보님 고생많으셨구요...그동안 정말 훌륭하게 잘하셨어요..충분히 잘하셨습니다..
문후보님 뒤늣게 지지한거 후회 안합니다...
IP : 116.125.xxx.1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9 10:57 PM (59.7.xxx.206)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ㅜㅜ
    저도 안철수에게 희망을 걸었지만 문재인후보도 좋은 후보이기에 ....

  • 2. ...
    '12.12.19 10:57 PM (182.172.xxx.23)

    이런 글 소용 없어요.

  • 3. 도대체
    '12.12.19 10:57 PM (203.142.xxx.49)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 4. 분당댁
    '12.12.19 10:58 PM (219.254.xxx.181)

    저도 안후보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이글 공감합니다...

  • 5.
    '12.12.19 10:58 PM (14.53.xxx.82)

    안님이 나와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겁니다

  • 6. 완전 동감해요
    '12.12.19 10:58 PM (211.202.xxx.240)

    문후보님께 투표하고 장보러 갔다가 투표율 확인하며 5시에 70.1% 찍었나는 가사보고
    눈물날 뻔 한거 참았어요. 야권이 이길줄 알고.
    근데... 근데... 근데... 아악~

  • 7. 욕을 드시긴요..
    '12.12.19 10:58 PM (211.108.xxx.38)

    원글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이에요..
    하지만 노인분들이 저렇게 나오는 한
    안철수 님이 나오셨어도 별 수는 없었을 거예요.
    안 님이든 문 님이든..우리는 단일화를 이루어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않나요.
    예전에 DJ YS때 끝까지 단일화 안 되어서 얼마나 상처를 입었었던가요.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던 거예요.
    이제 시대가 달라지겠죠..세대교체가 되면요..

  • 8. eeee
    '12.12.19 10:58 PM (1.177.xxx.33)

    안철수였다면 우리엄마표는 없었어요.
    그나마 늙은분..문재인까지는 어떻게 해봐서 이번에 찍었는데
    안철수는 도대체 뭘 한게 있는데? 라고 말하면 할말이 없어요
    그냥 깨끗한 기업가 이런이미지로는 문국현 이상을 넘기 힘들죠

  • 9. 음냐
    '12.12.19 10:59 PM (1.224.xxx.77)

    저도 안후보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이글 공감합니다... 2

  • 10. 성주참외
    '12.12.19 10:59 PM (116.125.xxx.143)

    이런 글 소용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갈껀가요??
    전 문후보님 1%도 원망 안합니다..그분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반성할껀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5년 후에는..........

  • 11. ....
    '12.12.19 10:59 PM (182.172.xxx.23)

    대체 무슨 근거로 안철수가 나와도 마찬가지였을 거란 소리를 자꾸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양자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는 명백한 팩트가 있는데

  • 12. 안철수가 나왔음
    '12.12.19 11:00 PM (211.202.xxx.240)

    이겼어요.
    여론과 통계를 무시하는 문지지자와 민주당 지지자만 인정을 안하고 있을 뿐,
    저 위에 울뻔했다는 댓글 쓴 사람입니다.

  • 13. 아이구
    '12.12.19 11:00 PM (61.77.xxx.113)

    안후보가 됐다고 하면
    민주당 조직이 총력으로 도울까요? 조직력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조직 건재를 최우선으로 아는 사람들이요...
    과연???????????
    그거나 이거나 이리하나 저리하나 였어요 어차피...
    안후보가 됐음 민주당에서 안도왔을거고...
    문후보가 되니 안후보 열렬지지지가 돌아선것처럼
    이러나 저러나 피장파장

  • 14. twotwo
    '12.12.19 11:01 PM (122.128.xxx.50)

    안철수 지지중 십알단도 있었잖아요.

  • 15. 분당댁
    '12.12.19 11:01 PM (219.254.xxx.181)

    맞아요...안후보가 나왔으면 이겼을 것 같은 생각들지만 문후보님의 최선은 정말 인정합니다..
    수고하셨구요...

  • 16. 정체라는말
    '12.12.19 11:01 PM (1.238.xxx.44)

    안세요?? 안철수님..어느때부터 정체기였어요. 그리고 안철수 님이 후보로 단일화 될려면 당을 만들던가
    민주당으로 들어왔든가 했어야죠. 무소속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었겠어요??
    문후보님이 그랬답니다. 민주당으로 들어오면 양보하겠다...

  • 17. ㅇㅇ
    '12.12.19 11:03 PM (223.62.xxx.75)

    오늘의 한 잊지 말고
    냉정하게 활동적으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기까지 낙선 몇차례하셨는지 기억하시죠?
    어른들도 많이 공부해서
    일베 꼬마들도 논리적으로 가르칩시다.
    정부가 철옹성 같더라고 잘못된 행정은 계속 이의제기하고 비판합시다.
    영업사원 전락한 mbc 아나운서들 같은 정권의 피해자들 잊지말고
    계속 응원하고 지원합시다.

  • 18. 소피친구
    '12.12.19 11:03 PM (116.39.xxx.138)

    안철수였다면 경상도 표심을 움직였을까요? 안철수가 새누리당 후보였다면 모를까 그건 아닐듯합니다.

  • 19. 성주참외
    '12.12.19 11:03 PM (116.125.xxx.143)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우리가 지지하는 사람이 꼭 되야 한다는 욕심이...
    우리 눈을 멀게한게 아닌가 하는거에요...여론조사도..새누리쪽 입장도..정치여권도..구도도..모두 안후보가 유리한게 상식이였지만 우리 욕심에..
    다신 이런 실수 하지 말자는 거에요...
    우리 아이들 눈동자를 쳐다 볼수가 없네요..

  • 20. 안후보가 됐음
    '12.12.19 11:03 PM (211.202.xxx.240)

    민주당이 안 도왔을거라는 분
    그렇다면 민주당은 무슨 단일화 운운했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러운거죠.
    박근혜 이기는 정권교체보단 지들 기득권이 역시 중요한 그런 놈들인거죠.
    지금 그 결과가 나타났죠. 그런 마인드면 이젠민주당 해체되어야함.

  • 21. Aaa
    '12.12.19 11:04 PM (110.70.xxx.203)

    수도권은 경쟁력이 있었을지 몰라도 지방에선 문재인보다 표 차이 더 벌어졌을겁니다. 원래 중도보수 어르신들에겐 안철수가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아니였네요. 그게 안철수의 치명적 단점일수도... 정치계의 갑툭튀랄까...

  • 22. 올레
    '12.12.19 11:05 PM (218.48.xxx.145)

    사실 문재인이 양보하고 안철수가 나왔으면 이겼죠..문재인쪽에선 안철수 이탈표가 별로
    안나왔을텐데....민주당사람들 욕심과 고집에 문재인 계속 양보안하니까 결과가 이렇게 된 측면도 없지 않아요..민주당이 문제죠... 새정치 바란다면 국민들 뜻에 맞게 친노 털었으면 양보하고 안철수라는 새 자루에
    담아야 하는데...

  • 23. 정치가
    '12.12.19 11:05 PM (61.77.xxx.113)

    명분싸움이라는데...
    아무리 딴나라당한테 맨날 당하는 민주당이라도...
    제1야당으로 이땅에서 건재하게 몇십년이에요...
    민주당이 아무 명분없이 그래 안철수 너 단일후보해 도우마 그러면
    그거..민주당원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반발은 생각 안하나요?
    그러니까 민주당으로 들어오라고 한거잖아요...최소한 명분좀 세워달라고

  • 24. ㅠㅠ
    '12.12.19 11:05 PM (125.177.xxx.188)

    양자대결에서 진 적 없어도 이놈의 지역감정과 노인들의 벽을 넘기는 진짜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안후보가 단일화 후보로 나왔다면 새누리에서는 그에 따라 네거티브 하고, 사실 조작해서 지치게 만들었겠죠.
    다음 5년 동안 그냥 다들 온라인에서 조용히 있다가 투표할 때 열심히 하면 좋겠어요. 새누리 지지층이 입닫고 조용히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 25. 근데요
    '12.12.19 11:05 PM (175.193.xxx.49)

    원글님말 정말 동감해요
    헌데 여기 문지지자들이 후보단일화 한거 아니쟎아요
    원글님이 그랬듯
    안철수님으로 단일화되었으면
    설사 문님으로 되길 간절히 바랬어도 또 안후보님을 뽑았을거에요
    마치 여기82회원들이 국민을 움직인것처럼 하느말은 오바시네요
    안후보님이 나왔더라도 꼭 이길수 있었을까요
    아니 저쪽 새누리와 결탁한 무수한 권력들이 그가 이기라고 가만 두었을까요
    누가 부산까지 빨리가나 시합하자며
    지들은 버스고 기차고 아니 비행기고 스포츠카고 다가지고 가면서
    우리한테는 짚신 한뭉치 주면서 갈아신어가면서 오라고
    우리가 어떻게 이깁니까

  • 26. 맞아요
    '12.12.19 11:05 PM (116.36.xxx.3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출국하셨다는 말에 우울했어요.

  • 27. 굳세어라
    '12.12.19 11:06 PM (116.123.xxx.211)

    저도 별의별 생각 다하고 있는데.. 저는 사실 안철수씨도 힘들었을것 같아요. 노인분들의 몰표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찍어주는거와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남은 젊은사람들 표인데.. 거기서 과연 얼마나 더 나올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들도 저 노인분들처럼 몰표를 줄까요.. 아닌거 같아요.. 제 생각엔 새누리당의 신의 한수가 박근혜인듯 싶어요. 만약 다른이가 나왔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그리고 문재인씨나 안철수씨 두분다 너무나 정직하다는게 문제인듯 싶어요.. 두분다 새누리당스럽게 전략을 짰다면 조금이라도 노인들표를 얻을수 있었을까싶은게.. 그런데 그건 또 그래도 생각을 할 줄아는 젊은이들한테 또 반감을 줄테고.. 여러모르 이기긴 힘든 게임인듯 싶어요..

  • 28. 수도권을 우습게 보시는데
    '12.12.19 11:06 PM (211.202.xxx.240)

    남한 인구의 과반수가 훨 넘는 수치가 수도권에 있죠.
    1위 경기도
    2위 서울
    근데 경기도애서 개발렸음. 그게 패한 가장 큰 원인이고요.

  • 29. ...
    '12.12.19 11:07 PM (121.144.xxx.151)

    오늘 출국하신건
    만약 문이 당선될수도 있다는 반반 가능성 하에
    문후보 혼자 스포트라이트 받으시라고 배려해주신 맘으로 해석됐어요.
    그랬을 겁니다.

  • 30. 성주참외
    '12.12.19 11:08 PM (116.125.xxx.143)

    제 의견에 달리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요..인정합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때 생각해보세요...뭐 시장 선거와 대통령선거는 다르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전 우리 스스로 우리 욕심에 크게 일어날 수 있는 바람을 스스로 꺼버렸다고 생각해요..
    전 박근혜가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대한민국이 요동치는 진짜 미친것처럼 바람이 불어야 이긴다고 생각했어여...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 31. 전적으로
    '12.12.19 11:14 PM (203.226.xxx.34)

    동감해요..안후보 지지자 였고 정말 투표 안하고 싶었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투표했어요. 박그네의 노년층 표는 못가져오겠지만 30-40대의 보수 혹은 중도보수 표는 확실히 많았겠지요..문후보 한번도 박그네 여론조사에서 이긴적 없어 마니 찜찜 했는데 이렇게 됬잖아여...안후보님 내치신 분들 정말 미워죽겠어여..이제와서 이런말 한다고 또 뭐라하겠지만 본인들도 양심있음 반성은 하겠지요

  • 32. 동감
    '12.12.19 11:26 PM (211.36.xxx.81)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마음아프네요.

  • 33. 미치
    '12.12.19 11:36 PM (121.190.xxx.240)

    민주당으로 들어오면 양보하겟다 햇대,,, 정신없네
    졋으면 이제 정신차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나 생각하지
    무슨 빠순이들도 아니고,, 아니 82여론으로 보면 이미 문재인 대통령이지
    정신차리세요... 아줌마들
    손으로 정치할생각말고 머리 가슴으로 하라구요
    제발 제대로 눈뜨고 세상보세요. 5년후 같은 꼴 당하지 말고

  • 34. 이제
    '12.12.19 11:43 PM (125.178.xxx.147)

    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ㅡㅜ..... 제가 쓴글인줄 알았다는....

  • 35. 이런분
    '12.12.20 12:50 AM (14.52.xxx.59)

    뭐라하지 마시고 대오각성해야 합니다
    나꼼수가 지지층 결집시킨건 있지만
    반대층 엄청 양산하기도 했어요
    싫은 소리도 좀 듣고 아집에서 벗어나야 이길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076 싱글 노처자가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 43 제군들 2013/02/02 6,175
214075 서영이. 오늘 너무 재미나지 않았어요?? 15 우리 2013/02/02 10,936
214074 보통 몇살쯤 되면 남자 소개 잘 안들어오기 시작하나요?... 11 프링프링 2013/02/02 2,204
214073 감기에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비염 콧물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궁금 2013/02/02 1,480
214072 풀무원 삿뽀로우동 어때요? 10 ,,, 2013/02/02 1,980
214071 여친이랑 대판 싸웠네요 16 zz 2013/02/02 4,910
214070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참여하실분~ 8 savese.. 2013/02/02 1,492
214069 혹시 이런 맏며늘 있나요? 5 ㅁㄴㅇ 2013/02/02 2,040
214068 귀한 아들들이 여자 때문에 바보짓하는 걸 보면 46 에휴 2013/02/02 16,273
214067 실시간으로 티비보는 사이트 없나요? 로그인이나 다운 안 하고.... 4 --- 2013/02/02 1,218
214066 목록 보시고 재밌는 것 좀 추천해 주세요.. 5 드라마 2013/02/02 487
214065 관람후기] 하정우 주연 - 베를린 2번 봤습니다 스포 없음. 25 별4.5개 2013/02/02 4,293
214064 과외? 단과? 7 스핑크스 2013/02/02 921
214063 케미가 무슨뜻인가요? 5 .. 2013/02/02 12,253
214062 홍삼은어떻게먹어야할까요? 1 홍삼 2013/02/02 453
214061 19) 러시아 라스푸틴의........xx 6 -_- 2013/02/02 4,788
214060 글씨 이쁘게 쓰는것은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요? 3 코스코 2013/02/02 949
214059 올해 설 명절 부산날씨 어떤가요... 1 .... 2013/02/02 467
214058 노처녀의 주말 하루 76 // 2013/02/02 14,877
214057 급질>매매시 잔금을 두 달 뒤에 준대요. 2 문제없을까요.. 2013/02/02 1,345
214056 위층에서 물을 내리면 저희 변기물이 펌핑해요 TT 2 .. 2013/02/02 1,543
214055 급)20대 아가씨에게 선물 하려는데 뭘 해야할지ᆢ 11 선물 2013/02/02 891
214054 내 신랑 이거하나는 맘에든다..하는거 있으세요? 51 그린허브 2013/02/02 4,645
214053 방금 스타킹에 야식배달하던분 나왔었네요 1 SBS 2013/02/02 975
214052 유튜브 동영상 해석이 필요한데 .. 1 kkk 2013/02/02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