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문재인 65 박근혜 35
40대도 문재인이 10정도 더 나왔습니다.
결국,50대후~60대 이상분들의 엄청난 투표율과 압도적지지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준거예요..
2,30대 문재인 65 박근혜 35
40대도 문재인이 10정도 더 나왔습니다.
결국,50대후~60대 이상분들의 엄청난 투표율과 압도적지지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준거예요..
캐스팅보트라는 서울경기40대 대전 .. 충청도만 빼고
다 이겼는데..
이번 대선
새로운 기록들이 많겠네요..
그럼 뭐 늙으면 다 나가 죽으란 말이에요??
네..50대 분들이 참 인구수 많더군요.
문재인 지지자들이야 82에 많이 오지만 대부분 그냥 평범한 아줌마들은 그네를 뽑아준거겠죠
거기서 갈린게 느껴져요
그리고 우리엄마 말로는 투표하러 갔는데 이번처럼 이렇게 노인분들이 기를 쓰고 투표장 나오는건 첨봤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노인이니 아시겠죠.
그런부분도 있을겁니다.
확실히 인구수가 좌우를 하네요
이제 그분들이 60대가 되면 더 보수화 될건데.걱정입니다.
이번기회에
노인들한테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ㅜㅜㅜ
박정희...
노인분들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뒷방으로 물러나야죠 .. 그래야 연금이라도 타먹지 않겠어요.
내가 노인되면 전 그렇게 할 거에요 ..
새로운 정보에도 어두우신 분들 자식들 말에 귀 기울여주는 건 당연한 거죠.
우리나라 노인분들이 세대별로보면 가장 교육을 못받았죠.
결국, 수준대로 뽑는거군요. 진짜 교육이 중요한거네요.
폐단들이네요. 젊은애들 불쌍해요.일자리도 변변치 않은데,죽어라 일해서 노인들 병원비 대야하고
노령연금 대야하고.....이럴줄 알았으면 애들 안낳는건데....
남은 세월 고통속에 사실꺼예요
의료비 비싸서 몸이 아파도 병원 가기 힘드실텐데..
이게 앞으로 제일문제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답이없는듯
그사람들 끌어안지 못하면 또 진다는 소리예요
그게 정당하는 사람들의 숙제구요
그분들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똑같이 한표가 있어요
현실을 직시해야죠
무조건 밀쳐 낸다고 될일이 아닌데 여기 댓글보면 노인들 억울해서 정말 노인대통합 하고 싶을것 같네요
노인대통합ㅠ
불쌍하면서도 진짜 밉네요
한국은 노인의 나라가 되었어요. 모든 정책이 그분들의 의해, 위해 만들어질겁니다. 몇년전 우연히 보았던 다큐멘터리가 어느유럽나라가 모든 일을 노인들이 좌우되는 일이 무서운 일이 한국애서 현실화되는 겁니다.
저는 노령층보다는 20대에서 朴의 지지가 "높았던" 게 마음에 걸리네요.
민주정부 10년 지내면서 지금의 30대~40대가 민주주의를 한껏 누리고 있었을 때, 지금의 20대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지 못한 게 지금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20대가 점점 수구화되어가는 게 느껴지거든요. 뉴라이트 역사관에 물들어가는 거지요. 朴 정권이 들어서면 역사왜곡은 불을 보듯 뻔한 거고, 그러면 지금의 10대들도 20대와 같은 성향을 보이게 될 겁니다. 세대 간의 단절이 더 심화되는 거에요. 그럼, 미래가 더 암울해지는 것 당연한 귀결이지요.
朴 지지자들이 과연 이런 고민을 하면서 투표를 했을까요? 그럴 리가 없지요. 그런 고민을 할 것 같으면 애당초 朴을 지지할 수가 없는 거니까요.
단지 민영화라든가 경제 문제라든가 그런 게 아니라, 역사를 정방향으로 발전시키느냐 퇴행시키느냐 이런 변곡점에 서 있었던 건데, 그런 걸 감지하지 못하는 둔감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겁니다. 명박이 정권 들어서면서 이미 퇴행을 시작한 역사는 이제 더욱 더 가속화하면서 역방향으로 흘러가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朴 지지자들은 그 퇴행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그걸 느끼는 감성을 가진 사람들만 힘들어하게 되겠지요.
그런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들 자식에게라도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쳐줘야지요. 그것말고는 지금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박정희+경상도=최강 콤보네요.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박정희 신화 추종세력+경상도 묻지마 지지의 1천만 인구..
이길 수가 없는 선거였네요
전 20대 30대에 희망은 있어요.
스키 타러 간 애들 많았다고 하는데, 그런 놈들은 투표하러 갔어도 박씨 찍었을 거구요.
20대가 의외로 선전해준 게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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