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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버지께서 이회창을 찍으라고

adfuslf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2-12-19 22:40:00
저희 딸 둘을 앉혀놓고 간곡히 말씀하셨어요
그때 이미 대학생이었던 저는
아버지 말씀 듣고 네 알겠어요
아빠 하라는대로 할게요 말해놓고
투표장 가서
노무현 찍었습니다
노무현 당선되던날
아빠는 그날밤 내내 홀로 술 드시러 사라지셨습니다
그때 무척이나 절망스러워 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늘 제가 그 심정이네요
글고 생각해보니 내가 설득 했던 사람들도 막상 투표할땐 어땠는지 모르겠고....
이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것입니까?
IP : 153.129.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uslf
    '12.12.19 10:40 PM (153.129.xxx.237)

    생각해보면 이회창은 ㅂㄱㅎ에 비하면 아주 양호한데 말이죠....

  • 2. 사랑하는법
    '12.12.19 10:41 PM (125.149.xxx.154)

    부패의 시대가 열리겠죠 다시 1980년이 되어

  • 3. 저두요
    '12.12.19 10:43 PM (211.234.xxx.100)

    남편에게 울부모님들이 우릴 속이신걸수도 있겠다했네요.늘 1번만 찍으시던부모님들..너무 쉽게 바꾼다하신것도 그렇고 ..ㅠ 산타가 있다고 속이는 내마음이나 문재인찍으마하고 박그네찍는 그마음이 비슷할것같아요 ㅠㅠ

  • 4. 독재자
    '12.12.19 10:44 PM (14.67.xxx.74)

    딸 박근혜에 비하면 이회창은 대쪽판사에 감사원장 출신인데 아주 양호하죠 능력으로 보나 지능으로 보나 마인드로 보나. 아들을 둘 다 군대를 안보내서 그렇지요

  • 5. ㅁㄴ
    '12.12.19 10:50 PM (118.37.xxx.249)

    차라리 이회창 이었다면 이렇게 참담한 기분은 들지 않았을것 같아요ㅜㅜㅜ
    그분은 그래도 합리적으로 하셨을것 같은데...

  • 6. 이회창의
    '12.12.19 11:21 PM (211.108.xxx.38)

    요즘 행태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적어도 누가 나와도 오늘처럼 부끄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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