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ㄷㄷㄷㄷ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2-12-19 22:36:23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놀렸나보더라구요..우리아빠지만 한심했구요..며칠전에도 내 이야기 꺼내면서 제가 문재임찍는거 불만가득한거 엄마한테 푸샸나보더라구요...엄만 저 변호해주시구요...저 속상할까봐 위로전화 주셨는데..제가 더 고맙다고 했어요..내 말 들어주고 표 줘서요...
이야기하다가 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
IP : 1.177.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엄마아빠도
    '12.12.19 10:37 PM (220.117.xxx.135)

    감사합니다...
    자식 이기지 않으시고
    따라주셨어요...

    아씨발눈물나네...

  • 2. ㄷㄷㄷㄷ
    '12.12.19 10:38 PM (1.177.xxx.33)

    핸드폰이라 짤리네요..
    박그네 당선되었다고 엄마를 놀렸다는 말임.
    이때까지 다 아빠말 듣고 새누리당 찍었는데.이번만큼은 제 의견대로 하셨거든요
    그걸로 놀린거죠.
    여기 누구처럼 야식냠냠 먹으면서 저질스럽게 글 남기는 사람처럼요.
    아빠지만 참 싫으네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41 내가 지하철에서 제일 잘 산 것ㅎ 37 지하철1호선.. 2013/04/05 11,736
238740 그룹 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2 1대1말고 .. 2013/04/05 539
238739 시크릿가든 다시봐도 비극이었어야... o 2013/04/05 1,603
238738 하동, 남해, 진주 다녀왔어요. 5 꽃구경 2013/04/05 2,079
238737 버진아일랜드에 누가 돈을 숨겼을까요 3 진홍주 2013/04/05 1,647
238736 약에대해 잘아는분....식욕억제제 다이어트 한약을 먹으면 활기가.. 6 2013/04/05 2,084
238735 영어회화학원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4/05 889
238734 이명박대통령사저에서는 그런거 5 ".. 2013/04/05 1,074
238733 지금 당산역부근 무슨일있나요? 2 ?? 2013/04/05 2,501
238732 엄청 많이 먹고 설사를 했어요 9 설사 2013/04/05 3,619
238731 친구에게 믿음이깨졌을때 1 소녀 2013/04/05 1,211
238730 강아지가 자꾸 냥이한테 들이대요 (둘 다 수컷인데 ㅠㅠ) 3 겨울 2013/04/05 1,676
238729 이회창은 왜 우리민족끼리에 가입을 했을까요?ㅎㅎㅎ 6 ,,,, 2013/04/05 2,787
238728 급성백혈병은 왜생기나요? 5 자연주의 2013/04/05 2,713
238727 포인트 많이 적립되는 괜찮은카드 뭐 있을까요? 4 카드 2013/04/05 992
238726 이런 상황에서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2 2013/04/05 945
238725 롯데카드 5% 백화점용 쿠폰 관련 질문있어요. 6 랄랄라 2013/04/05 7,762
238724 수학문제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ㅜㅜ 8 한국말인데... 2013/04/05 1,426
238723 짜구? 나는거 아닐까요? 6 걱정 2013/04/05 1,072
238722 진공청소기 지존은 밀레인가요? 24 알고싶어요 2013/04/05 4,938
238721 수분크림의 갑은? 9 진짜 2013/04/05 4,996
238720 생선 과 물고기구분 5 궁금 2013/04/05 920
238719 고등학교 때 왕따였던 애. 214 마음에 담아.. 2013/04/05 56,575
238718 봄나물...만만치 않네여 10 방풍 2013/04/05 2,391
238717 마누카꿀 추천해 주세요.. 5 헬리코박터가.. 2013/04/05 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