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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에공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2-12-19 22:33:08

한바탕 꿈을 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쁜 꿈은 아니였어요.

난생 처음으로 유세장도 가봤고, 정치게시판도 뉴스도 꼼꼼히 읽었고, 

축제같이 즐기다 축제같은 선거까지 치렀습니다.

날이 밝았을때는 여전히 그 축제같은 기분이였어요.

그런데 그게 다 꿈 같아요. 

즐거웠던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에 마주한 기분입니다.

꿈이 즐거우면 즐거울 수록 현실이 더 크게 느껴지는 법이잖아요.

근데, 지금도 꿈이였음 좋겠네요.

아- 정말 지독한 꿈을 꾸었네~ 라고 현실에 안도할 수 있도록 말이죠.

뭐... 어쨌든.... 아직은 끝이 아니니까요.



IP : 113.199.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19 10:33 PM (180.70.xxx.36)

    이게 꿈이였음 좋겠네요..

  • 2. 즐거우셨나봐요
    '12.12.19 10:34 PM (220.117.xxx.135)

    전 오늘까지의 이 여정이 너무너무 힘들고 고되었는데

  • 3. ..
    '12.12.19 10:36 PM (114.203.xxx.92)

    내일부터는 웃음기없는 얼굴로 건조하게 살것같아요 희노애락이 다 무언가요..그저 참는시절..

  • 4. 새길새암맘
    '12.12.19 10:36 PM (125.183.xxx.24)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 더욱더 정신차리고 살아야할것 같아요
    우리는 아직도 이 정도 인것을 아는것이 너무 슬픕니다.

  • 5. 심장이 굳었으면
    '12.12.19 10:39 PM (220.117.xxx.135)

    인터넷에서
    어린아이들이 자살하는 얘기가 나와도 무덤덤....
    치료를 못받아 아이들이 죽는 얘기가 나와도 무덤덤...
    정신대 할머니들이 돌아가시는 얘기가 나와도 무덤덤.....

    희노애락이 다 무언가요..그저 참는시절..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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