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퇴근 하고 식사하다 말고
울고 있는 남편 위로의말이 뭔지요
여자보다 눈물많은 남편
오늘밤은 노란담요로 덥어주며 위로해 줘야겠어요
늦게퇴근 하고 식사하다 말고
울고 있는 남편 위로의말이 뭔지요
여자보다 눈물많은 남편
오늘밤은 노란담요로 덥어주며 위로해 줘야겠어요
저도 울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화이팅해요
지금 3.7%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저는 눈물도 안나와요.
설거지도 못해서 남편이 다 했어요.
나라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죄송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해 드리고 싶은데..
ㅠㅠ
저도 울고 있네요.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527 |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 무명씨 | 2012/12/20 | 1,125 |
197526 |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 내맘대로 | 2012/12/20 | 2,851 |
197525 |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 울지 말아요.. | 2012/12/20 | 1,206 |
197524 |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 | 2012/12/20 | 841 |
197523 |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 흠.. | 2012/12/20 | 425 |
197522 |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 | 2012/12/20 | 532 |
197521 |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 쩝 | 2012/12/20 | 786 |
197520 |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 승리 | 2012/12/20 | 7,018 |
197519 |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 가족여행 | 2012/12/20 | 1,594 |
197518 |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 부산에서 | 2012/12/20 | 1,388 |
197517 |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 헉 | 2012/12/20 | 790 |
197516 | 시 한편 <밥> | 광주 | 2012/12/20 | 736 |
197515 |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 피자만들라공.. | 2012/12/20 | 753 |
197514 |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 베리베리핑쿠.. | 2012/12/20 | 436 |
197513 |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 아줌마 | 2012/12/20 | 702 |
197512 |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 궁금해요. | 2012/12/20 | 828 |
197511 |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 | 2012/12/20 | 1,251 |
197510 |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 목포... | 2012/12/20 | 595 |
197509 |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 오늘만 멘붕.. | 2012/12/20 | 1,108 |
197508 |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 000 | 2012/12/20 | 1,734 |
197507 |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 | 2012/12/20 | 2,639 |
197506 |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 | 2012/12/20 | 615 |
197505 |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 가키가키 | 2012/12/20 | 1,008 |
197504 |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 정원 | 2012/12/20 | 11,084 |
197503 |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 | 2012/12/20 | 2,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