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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 증말...

...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2-12-19 22:10:07
호구네요. 제 고향이 강원도예요. 그래도 화나네요.
IP : 116.122.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2.12.19 10:10 PM (113.199.xxx.21)

    제 고향도 강원도... 진짜 할말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 2. 저도요
    '12.12.19 10:11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제 고향이지만 정말 욕나오네요.
    더 슬픈건 지금 살고 있는 인천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거.......... 하아.....ㅠㅠ

  • 3. 감자떡
    '12.12.19 10:12 PM (59.16.xxx.47)

    저도 강원도.... 결심했습니다
    부산 대구 강원도와는 사돈맺지 않기로....

    고향이 부끄럽습니다...

  • 4. ..
    '12.12.19 10:13 PM (123.100.xxx.61)

    지금 트위터로

    대전 서대전초, 서초 양재고등학교.

    무효표를 유효표로 처리한다는 말 올라오고 있어요,ㅠㅠ

  • 5. 저도
    '12.12.19 10:18 PM (59.30.xxx.79)

    강원도 사는데 세 사람 밖에 설득 못했어요.
    제 주변은 거의 새누리당...
    평소에 잘 지내던 아줌마들도 알고보니 ㅂㄱㅎ를 열렬히 지지하더라구요.
    아무리 애를 써도 말이 안 통해요.
    아예 잘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요.
    정나미 떨어져서 앞으로 어떻게 지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 6.
    '12.12.19 10:25 PM (223.62.xxx.13)

    단순 유추해보면... 강원지역이 접경지역이라 군부대도 많구요. 보수층이 많을것같습니다.

  • 7. 감자떡
    '12.12.19 10:38 PM (59.16.xxx.47)

    접경지역이여서 보수층이 많은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 동넵니다

    그냥 모여서 술이나 마시고 바람이나 필줄 알지.....

    아무 생각이 없는 무뇌가 대부분이라는.....

  • 8. 미맘
    '12.12.19 10:51 PM (115.140.xxx.202)

    할매 할배들이 많아요.

    거기다 부지런하기까지 해 투표장에 그 추운데 새벽같이 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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