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학습지 교사
1. ....
'12.12.19 9:54 PM (125.129.xxx.118)글쎄요 학습지 교사 힘든거 유명하고 재능 본사 임원은 대졸 공채로 들어온 신입들이 대부분이지 학습지교사들이 임원으로 가고 그런건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2. 지부장이요?
'12.12.19 9:57 PM (211.234.xxx.28)지부장같은 소리 하네요 학습지 교사 2년이면 아마 3년 더 하다 그만두면 많이 한걸겁니다.
본사 임원은 고사하고 본사 직원이 되기도 아마 힘들걸요.
남자로서 안정적? 절대요. 전망은 ...암담하죠.
대졸 공채로 들어온 신입들이 넘쳐 날텐데 운영자 되면 아주 잘 되면 운영자 되긴 할수도 있지만.
하늘의 별따기 일겁니다. 된다해도 절대 안정적이지 않아요3. 흠
'12.12.19 9:57 PM (123.109.xxx.64)교육공무원 할 정도의 사람이 저 정도 판단이 안서서 지인한테 물어보는 것도 의아하네요?
고졸직원도 대기업 간부 할 수도 있죠. 그런 경우 신문에 나오죠.
그만큼 특별한 경우이고,
본인이 집념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예 없다고도 볼 수 없을 거 같고,
영업망이 가장 중요한 학습지 같은 경우,
영업관리 쪽 임원이 되지 못하리라는 것은 없죠.
지금은 전문대 졸이지만 디지털대에서 학사 따고 야간 대학원가면 석사까지 할 수도 있는건데.
그 사람의 가능성을 얼마나 알아보느냐가 중요하지
환경에 휘둘릴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4. an
'12.12.19 9:58 PM (14.55.xxx.168)여자는 사랑으로 결혼하면 안되고 남자는 사랑으로 결혼해야 하는 곳이예요. 이곳은.
5. 사실여부..
'12.12.19 10:05 PM (121.147.xxx.224)사실여부 가능한 곳이 있으면 어떻게든 알아보시면 될텐데..
단지 올리신 글 만으로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시면 가능하다고 답은 드릴 수 있어요.
저희 부부가 재능은 아니고 다른 학습지 교사였어요. 둘 다 열심히 하기도 했고 운이 좋기도 했겠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해당지역 사업본부 과장까지는 올라갔었고,
남편은 본사에서 할당해 주는 지사오픈해서 운영중이에요. 저는 출산 후에 그만 뒀구요.
급여는 오히려 현장에서 학습지 교사이던 시절에 더 많았었고, 남편이 최고가 받은게 500인가 그랬으니까요.
안정적인 부분은 어쨌든 지금은 회사소속으로 일하는 중이니 일단 안정적이긴 하죠.
그런데 저희도 계속 현재 지사를 운영할 계획은 없고 자산이 조금 모이면 학원을 차릴까 합니다.
구조적으로 학습지 회사의 일이란게 약간 피라미드 식이라 본사가 많은 배를 불리는 시스템이거든요.
저희 부부 둘 다 아직 마흔 전이구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감안하시고 모든 루트를 동원해서 정말 그 남친이 그 정도인지는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성공한 케이스들을 들어서 신입교사들 정신교육을 시키니 그 남자분이 나쁜 마음먹고
거짓말하자면 할 수도 있는 소스는 많을테니까요.6. 맘맘맘맘
'12.12.19 10:06 PM (222.104.xxx.205)최연소 지국장? 지부장?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직책이 무슨일을 하는 건가요? 최연소라는 것이 이사람이 실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가요?
7. 글쎄요..
'12.12.20 12:41 AM (121.147.xxx.224)최연소 들먹이고 본인 위치를 이렇다 저렇다,자랑한걸 봐서는 거짓인거 같기도,한데요.
어짜피,학습지 교사자체가 나이,많은,남자는 하기,힘든 일이라 최연소는 별 의미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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