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5년동안 살기 좋았나보네요.

츄파춥스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2-12-19 21:22:05
정말 슬픕니다.
방송에서 개표 30프로에 박근혜 유력을 띄우다니..

다들 살기 좋으셨나 봅니다.
앞으로의 5년...전 어떻게 견뎌야 하나 싶어요.
IP : 118.3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
    '12.12.19 9:22 PM (122.32.xxx.174)

    형편되는 분들은 이민이라도 가버릴수 있겠지만, 또 5년을 어찌 버티나요......ㅠ
    그래도 아직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아요

  • 2. 저도
    '12.12.19 9:25 PM (182.210.xxx.12)

    그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5년 동안 살기 좋았나보다......
    밑에 어느 분 말씀처럼 나도 이제 이기적으로 살아야겠다.......

  • 3. ..
    '12.12.19 9:28 PM (77.8.xxx.254)

    독일서 10년 넘게 공부했어요. 사회복지국가를 체험하며 내 나라도 이렇게 되게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독일서 영주권 준다는 것도 마다하고 내가 여기서 보고 공부한 것 내 조국에
    받치리라 생각하며 귀국 준비하고 있었어요. 독일같은 사회복지국가처럼 다같이 행복해지는 세상,
    전 이제 제 꿈을 버려야 하는걸까요? 나는 내 나라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었는데...

  • 4. 악!!! 울고 싶다!!
    '12.12.19 9:32 PM (220.87.xxx.219)

    5년이란 시간이 정말 견디기 싫었던 사람은 저를 포함해 몇몇 분들 밖에 안되었던건가요?
    대체 우리나라 사람들... 어쩌다 또 이런 실수를...

  • 5. ....
    '12.12.19 9:48 PM (180.69.xxx.121)

    살만했나봐요.. 특히 경상도 인간들..
    그리고 인천 인간들.. 10%가까이 차이 나네요..어휴. 그냥 할말없네요..
    이대로라면 정말 끔찍하고 할말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016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481
240015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1,030
240014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549
240013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609
240012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233
240011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2,096
240010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831
240009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446
240008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4,225
240007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2,021
240006 급질... 중고딩 남자아이 키우시는분 ㅜㅜ 5 .. 2013/04/09 1,705
240005 스물아홉살 솔로 여성. 더 이상 내 삶에 기대가 없어요. 11 스물아홉. 2013/04/09 4,135
240004 여성용 옷 허리 사이즈가 어느것이 맞나요. 2 리나인버스 2013/04/09 1,088
240003 오~ 그래도 김태희 연기가 많이 늘긴 했네요. 11 장옥정 2013/04/09 3,054
240002 급질)컴 갑짜기 느려지는 이유 어떻게 해야되은지..? 1 문외한 2013/04/09 613
240001 허구헌날 또래애들한테 매맞고 다니는 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16 고민 2013/04/09 17,081
240000 32살 취업못한 남동생때문에 걱정돼 죽겠습니다. 14 동생아~~제.. 2013/04/09 20,817
239999 아이허브 추천인 질문좀 드려요. 5 .. 2013/04/09 1,327
239998 조미료를 안 쓰면 착한식당일까요? 230 생활의발견 2013/04/09 10,695
239997 영암에서는 자부담 평당 240만원에 한옥 건축할 수 있답니다. 1 한옥의 꿈 2013/04/09 1,552
239996 4월 12일 봉사할 시간 되시는 분 봐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3/04/09 880
239995 속재료 조합 좀 평가해주시렵니까? 6 샌드위치 2013/04/09 654
239994 다른 강아지 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하나요 2 .. 2013/04/09 1,803
239993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2 이밤에 2013/04/09 1,477
239992 오늘 마트에서.. 9 .. 2013/04/09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