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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5년동안 살기 좋았나보네요.

츄파춥스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2-12-19 21:22:05
정말 슬픕니다.
방송에서 개표 30프로에 박근혜 유력을 띄우다니..

다들 살기 좋으셨나 봅니다.
앞으로의 5년...전 어떻게 견뎌야 하나 싶어요.
IP : 118.3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a
    '12.12.19 9:22 PM (122.32.xxx.174)

    형편되는 분들은 이민이라도 가버릴수 있겠지만, 또 5년을 어찌 버티나요......ㅠ
    그래도 아직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아요

  • 2. 저도
    '12.12.19 9:25 PM (182.210.xxx.12)

    그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5년 동안 살기 좋았나보다......
    밑에 어느 분 말씀처럼 나도 이제 이기적으로 살아야겠다.......

  • 3. ..
    '12.12.19 9:28 PM (77.8.xxx.254)

    독일서 10년 넘게 공부했어요. 사회복지국가를 체험하며 내 나라도 이렇게 되게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독일서 영주권 준다는 것도 마다하고 내가 여기서 보고 공부한 것 내 조국에
    받치리라 생각하며 귀국 준비하고 있었어요. 독일같은 사회복지국가처럼 다같이 행복해지는 세상,
    전 이제 제 꿈을 버려야 하는걸까요? 나는 내 나라를 위해 헌신할 각오가 되어있었는데...

  • 4. 악!!! 울고 싶다!!
    '12.12.19 9:32 PM (220.87.xxx.219)

    5년이란 시간이 정말 견디기 싫었던 사람은 저를 포함해 몇몇 분들 밖에 안되었던건가요?
    대체 우리나라 사람들... 어쩌다 또 이런 실수를...

  • 5. ....
    '12.12.19 9:48 PM (180.69.xxx.121)

    살만했나봐요.. 특히 경상도 인간들..
    그리고 인천 인간들.. 10%가까이 차이 나네요..어휴. 그냥 할말없네요..
    이대로라면 정말 끔찍하고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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